[김우빈] 140204 페도라 모자쓰고 공항에서 직찍

웨어유아 -

구렛나루 솜털도 예쁘네요. 

뽀송뽀송 - 뽀얗고 -

분홍색 귀도 예쁘고 -

작지만 반짝반짝 힘있게 빛나는 눈동자도 예쁘고 -

하얀 피부랑 잘 어울리는 좁은 턱도 

가느다랗고 곧고 긴 목도 -

짧아도 섬세한 속눈썹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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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지금 뭐하고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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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너리 데이즈

마지막 사진 예쁘네요. 손가락의 두꺼운 반지에 잠깐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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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웨이

오.... 뭔가 인형같아요.

돌. 돌. 돌돌돌.... 

예전 영국 그 소녀들 , 스파이스 걸스가 자기네들 인형 만들어 팔았잖아요.

옷도 갈아 입히고. 마론 인형같은 거요.

우빈군, 이 모습을 보니까 딱 그런 마론 인형같아요.

신체 비율도 그렇고 , 얼굴도 하얀게,  하얗고 분홍빛 고무로 만들어 놓은 마론 인형 .

팔, 다리에 철사 들어 있어서 구부리면 달리는 모양도 만들어지고 -

인형 만들어 팔면 꽤 잘 팔릴 것도 같은 그런 캐릭터.

좀 더 인기 올라가면 고려해 볼만 하지 않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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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마

홍홍홍홍~~

예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