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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ABOUT

[김우빈] 논술 강사 어머니의 영향으로 책읽기 좋아하는 소년 -


영도를 벗은 김우빈은 도리어 차분한 모범생이었다.

 드라마 안에선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더니 “시끄러운 것, 소리지르는 걸 싫어한다”고 고백한다. 

논술강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책 읽는 게 습관이 돼버린 정적인 소년이었다. 

“모델이나 연기는 기본은 있지만 정답은 없는 직업이잖아요. 

고민하고 노력하는 만큼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어요. 그게 제 인생을 바꿨어요.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며 조금씩 성장하고 제 자신이 깨지고 있다는 걸 느껴요.

 연기자로의 바람이요? 김우빈으로 불리고 싶지 않아요. 박흥수나 최영도로 불린다면 좋겠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506106



책 읽기 좋아하는 남자 -

그래... 어느 정도는  - 어떤 상대와도 기본적인 대화의 레벨을

이어 갈 수 있는 지적 수준의 남자가 되어야지 -


지적이라는 것의 의미는 모든 분야에 박학다식이라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데 익숙하고 재미를 붙인 사람이라면

모르는 분야의 얘기를 듣더라도 스스로의 기준이 적용된다.

이야기 속에서 자신이 관심이 갈 만한 뽀인트를 금방 캐취하고

그 쪽으로 듣기를 원한다. 혹은, 관심이 안 가면 그 대화의 곁가지 중에서

자신과 이야기를 연장해 나갈 만한 다른 타겟쪽으로 쉽게 대화를 이동시켜 나간다.


즉, 늘 새로운 것을 습득하던 사람은  총기가 보인다고.



여자도 아니고 남자가 만약, 맹하다면 -


맹해서 웃는 것도 처음 한 두 번이지,

반복되면 귀여운 것도 아니고 어이없어진다.




이런 남자들의 공통점이 쓸데없는 똥고집만 세다는 거다.


아무 의미없는 것에만 똥고집이 세고 정말 중요한 줏대나

자기 처신에 관한 부분은 기준이 안 서 있다.


.

.

.



나이가 어려서 맹한 게 아니고 원래 맹한 남자는

나이가 어리건 많건 상관없이 처음부터 맹했던 거고


철이 들고 생각하는 게 깊이가 있는 남자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 게 생겨 난 게 아니다.


해외의 남자 모델들에 있어 선정 기준이

지적인 부분이 크다고 하더라고.


남자는 특히 더 그런 것 같다. 매력에 이 지적인 부분이 빠질 수가 없는 것.


지배적인 강한 느낌과 포용성, 성숙미, 

이런 건 절대적으로 지적인 데서 생겨나니까.


스스로를 지키고 자기 여자를 세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도 그렇고 -

남자는 영리하지 않아서는 살아 남을 수 없다.


그래서, 여자들은 유전적으로 그게 몸에 내재되어 있다.

영리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자신을 위해서나 2세를 위해서 생존의 확률을 높이는 선택이다.


가만 생각하면 현빈도 지적인 것 같다. 

실제로는 어떤 지 몰라도 배용준도 그렇고.


남자 배우들이여 -

필히 책을 많이 읽어라 - 






아이 컨택 해 오는 우빈이 -






아주 옛날 그 누구 생각난다. 7 븐이 -


여러 모로 내게 아픔만 주고 간 소년....;;;;






아항 - 소년 돋네 - ㅎㅎㅎ







살을 좀만 빼면 이렇게 소년스러운 -


눈빛이 살아 있다 -






아... 눈웃음 예쁘다 - ㅎㅎㅎ















이게 뭐라고 -;;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서 들고 온 거니 아무 의미 없다.

믿어 달라고 - ;



우빈 갤로부터 온 거고

아래도 마찬가지 출처 ;





쎄씨 찍던 중에 카메라랑 눈 마주치자 은근슬쩍 윙크 -


감정 흐트리지 않고 그 표정 그대로 살짝 보내는 메세지 -


속에 뭐가 들은 걸까?


수줍 우빈이 진짜일까, 패기 만땅, 끼 충천의 우빈이 진짜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