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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ABOUT

[김우빈] 상속자 속 영도에게 요구된 건 '섹시함'?



[스타캐스트] 셀프탐구영역 – 김우빈
첫 방송 후 "영도(극중 역할)가 내가 봐도 너무 사악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는 김우빈은 "내 평소 모습은 절대 그렇지 않은데 너무 악해 보여 걱정될 정도"라며 웃음지었다.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에게 "영도가 섹시해보였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받았다는 김우빈은 "사실 아직 뭐가 섹시한 건지 잘 모르겠어서 찾아가는 중"이라고 들려주기도 했다. 훤칠한 키에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김우빈이 보여줄 섹시함이 기대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0&aid=0000000554



[텐아시아] 겉은 까도남, 속은 따도남, 반전 매력남 배우 김우빈

김우빈은 지난 9일 처음 방송된 ‘상속자들’에서 비상한 머리를 지닌, 호텔업계의 고교생 상속자 최영도 역을 맡아 선과 악을 오가는 야누스적 매력을 신예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소화해내고 있다. 

“영도가 너무 사악해보여 걱정이에요.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나쁜 사람으로 오해받으면 어쩌죠?”라며 웃음짓는 그는 사실 중학교 시절 전교 5등까지 해본 모범생이었다. 그런 그가 “연기를 시작하면서 내 안에 있던, 나도 모르던 감정들과 조금씩 마주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번 작품에서 김은숙 작가로부터 “섹시하게 보였으면 한다”는 주문을 받고 고심하고 있다는 그. “아직 뭐가 섹시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찾아가고 있다”며 웃음짓는다. 

앞으로 펼쳐질 장면도 내심 기대되는 대목이다. 그는 “동경했던 친구 탄이와 적이 되고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은상을 좋아하게 되는 복잡한 감정선을 어떻게 표현할지 연구 중”이라며 “실제로는 두 사람과 모두 친한데 촬영장에서 둘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며 머릿속으로 전략을 짜고 있다”고 말한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01832841


(아딸라: 섹시한 게 뭔지 모른다고? 거 - 짓 -말 - ㅎㅎ )







코스모의 인터뷰 기사 -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것말고는 섹시한 것 없는데요?

어떤 여자가 섹시하냐고요?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우짜든동 )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좋더라고요. ( 섹시한 거 바라지 않아요 )

좋아하는 여자라면 1년 넘도록 따라다니고 찌질하게 매달리고 술먹고 전화하고 집 앞에서 죽치고 있기도 하고 - (하지만, 넌 섹시 우빈이잖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