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이 열악하군요. 원본은 좀 나아요. 아래 원출처 속 얼굴책으로 가 보세요 -
(원출처 : https://www.facebook.com/photo.php?v=620697591327442)
개구쟁이네 -
쏴라 있는 느낌이랄까 -
표정도 살아 있고,
정신적 에너지가 빔되어 뻗쳐 나온다.
어디서든 주목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주눅들지 않고 -
약간은 뻔뻔하고 -
뻔뻔해도 밉지 않게 되는 비밀 포인트라면 -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걸 가슴 속 깊이 믿고서 뻔뻔하면 상대는 자신도 모르는 새 그 주문에 빠져 들게 된다.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게 자연의 당연한 섭리인 듯 세포 내로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있는 사람이라면 -
자신감이 있어야겠지.
자신감은 -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생겨나고 -
자기가 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니 자신감과 자애가 생겨나나 보다.
신혜양이 우빈군보다 한 살 어리던데
그래서 저런 자연스러움이 나오는 듯 하다.
이런 생생함이 오래오래 계속되길 -
인기먹고 사람들에 둘러 쌓여도 풋풋함과 열정이 늘 함께 하길 -
김우빈의 모든 매력의 원천은 이 생동감과 열정이므로 -
<추가>
아주머니에 의해 가려져 있던 손잡은 장면이 올라왔네요.
신혜양이 때릴까봐 손목을 움켜 쥐고 있었다는 얘기가 -
작가분이 너희들 왜 계속 손잡고 있니? 라고 말하자 얼른 손을 놓았다는 얘기도 -
추가된 것 -
왈칵 안은 건 바닥에 있던 방석이 미끄러져서라고 하는데요?
아래 3개 움짤은 줏어 온 것 -
아마 출처는 왼쪽 위의 저 숫자와 관련된 게 아닐까 싶고 -
눈을 저렇게 뜰 때 어떤 분위기가 나는지 잘 알고 연출하는 듯.
모델 샷 찍을 때의 순간적인 포즈를 모션쪽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입술이 조금 얇은 게 아쉽긴 한데 - 그래도 -
작고 갑갑한 입크기가 아니라서 나름 -
아래는 또라이 영도 움짤 -
진짜 헤까닥 해서 무슨 짓 할 지 몰라 무서워 뵈는 -
한 대 때릴 것 같당...
또라이 영도는 접고 -
요 앞에 신혜를 걸고 있을 때도 약간 몸을 오른쪽으로 비튼 각도라든가
턱과 목선등 전체적으로 만들어 내는 실루엣이 참 우아했더랬다.
아마 이것도 모델 샷을 만들 때의 노하우가 아닐까 싶었다.
위는 180도 돌아서 빠지는 선이 화려해서 -
이건 내가 직접 - 마지막 회던가 그 앞 회던가,
아빠 사무실에 수색 나오고 끌려 나갈 때 눈빛이 아련해서 -
플짤을 그대로 스크린 캡쳐 -
순수 소년 -
난 올백보다 이렇게 자연스런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
쭉 잡아 째진 눈이 참 매력있다.
강동원의 매력이 바로 저렇게 가늘고 길면서 살짝 올라간 눈매에서 -
그리고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아름답게 각진 턱 -
아래는 런웨이 -
이건 치아 교정중일 때의 사진인 듯 하고 -
이 움짤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 ;;;
좋아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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