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기사에 사망 소식이...
그리고, USATODAY 에서는 그것이 약물과다 사용이라고 했구요.
이것이 1집 쟈켓 사진입니다. 1985년에 발매되었죠. 그런데 다음 뮤직 정보에는 웬일인지 2010년 발매라고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재발매된 해를 말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 앨범 안에 보면 화보 사진들도 자그마하게 들어 있어요. 종이 쪼가리같은데 가수에 대한 소개글과 함께 사진이 -
수영복입고 발목까지만 물에 잠긴 채 서 있는 사진이 있었는데 정말 늘씬했어요.
소개글에는 모델출신이라 몸매도 좋다... 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얼마 전 약물로 망가진 아줌마 몸매의 휘트니 사진이 기사에 소개되어 예전 그 사진과 오버랩되며 더 서글펐지요.
당시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여러 모로 비교가 많이 되었는데요,
백인 상류층에서 휘트니 휴스턴을 지적인 느낌의 가수로서 많이 좋아했다고 들었습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차세대... 같이 받아 들인다고 들었거든요.
이에 반해 머라이어 캐리는 흑인들이 좋아한다고 들은 듯 합니다.
위의 뮤비는 런투유 인데요, 보디가드 때 나왔었죠.
나올런지 - ;; vevo 는 한국에서 이 영상을 허가하지 않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