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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뮤직살롱

[Music] 그 남자의 추천 음악

 

그 남자라고 한다면 - 레오 님이시당 - ㅎ

 

어쩌면 음악 취향도 나랑 이렇게 통하는지 -

 

 

늘상 라디오 틀면 나오는 음악말고 -

낯설면서 감각적이거나 푸근하거나 어쨌거나 멋진 음악을 들으면 -

몸의 피가 다 새 것으로 바뀌어져 가는 느낌을 받는당...

 

음악없으면 어떻게 살런가 ??

 

 

 

 

M.I.A. it is what it is

 

 말썽을 피우고 다니길래 어린 줄 알았는데 이 처자도 77년생이다. 

 

 

 

Kem - When I'm loving you

 

이건 2010년도 앨범.  Intimacy:Album lll    

이 앨범, 진국이란 소문이 좌악~~~ 

전체 43분인가, 그 곡들이 하나의 물결같이 연결된다고.

이건 사야되겠다.


KEM - Intimacy: Album III

 

1. When I'm Loving You
2. Can You Feel It  
3. Love Never Fails  
4. Share My Life   
5. Human Touch   
6. If It's Love, (featuring Maurissa Rose) 
7. Why Would You Stay 
8. Mother's Love 
9. You're on My Mind 
10. Golden Days (featuring Jill Scott)


 

 

 

 

Robin Thicke - Cloud 9

 

 로빈 시크 이 사람은 77년생. 꽤나 멋쟁이. 이 노래는 두 달전에 발매된 따끈한 곡 - 2011년 12월 발매된 앨범 Love After War 중 -

목소리 살살 녹는다. -



 

 

In My Veins by Andrew Belle


이 노래는 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왔다고 함 - 2년전 쯤에 나온 듯. 검색해 본 결과 -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더니 - 스매슁 펌킨스의 보컬, 빌리 코간이다. 자기 집에서 연주 중 -

군데 군데 틀리니 그냥 망가트린다. 성격보인다.

요즘은 뭐하시는지 - ;;; 옛 추억 새록새록 - 마트에 전시된 초대형 텔레비에 스매싱 펌킨스 연주실황나와서 입 헤 벌리고 보다가

남편에게 뒷덜미 당겨서 자리 이동했던 기억이 - 

 

 

 

 

 

 

 

Jim Hall & Pat Metheny - Don't Fo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