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1028 한밤의 tv 연예의 인터뷰는 굿 퀄리티 -

 

 

 8504 차주찾는 순간 -

아래 영상은 다른 특집 때 영상입니다.

<영상 포함  모든 출처는 디시 강동원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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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용이 그렇게 알찼다고 하는군요. 방송에서 여태 한 인터뷰 중 심도깊게 강동원의 많은 부분을 보여주게 한 보기 드문 인터뷰였다고 -

 

오늘 대종상에선 원빈, 혹은 강동원이 수상하리라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 -

 

강동원이냐, 원빈이냐 - 둘 중 누구냐는 이런 대박 환상의 저울질이 있었던 때가  있었을까요, 아님 앞으로도 다시 오지 않을 일 -

 

미남배우에 소녀팬들을 많이 가진 두 젊은 남자 배우가 나란히 영화계 중심에 부각되는 사상 초유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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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

 

"평범한 걸 싫어하는 게 아니라 ... 새로운 걸 좋아하는 거죠."

늑대의 유혹 시연을 해 보라고 하자

"그 때만큼 뽀송뽀송하지가 않아서 -"

"이 머리스타일에는 깃을 세워야 되기 때문에"

"머리가 잘 돌아갈 때도 있고 바보같이 보일 때도 있고 -"

"초능력자 눈빛연기 - 눈알 빠지는 줄 알았어요 -"

"그놈목소리의 그놈은 제가 목소리연기하면서도 이 놈, 진짜 나쁜 새끼네. 엇, 죄송합니다. 나쁜 놈이네... 했어요 "

"tv에서 이렇게 말을 오래 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나올지 ;;; ^ ^;;"

 

잘 보이려고 더 얹거나 포장하는 것 없이 담담하게 말을 하는데 -

자기 일을 오래, 열심히 한 사람에게서 보이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강동원 -

이제 그럴 나이, 그럴 연륜을 지니게 된 배우, 강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