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CF- 아디다스 광고 ( 은채 이야기 )

 

 

 

4분이 넘는 긴 영상 - 같이 나오는 저 여배우는 정은채 - 이민호와 칸타타 광고에도 나왔습니다. -

 

여성들의 로망인 남자 배우들과 연달아 상대역으로 나오다니 - 무지 부러운 -

 

 

 

아디다스라는 스포츠 웨어에 활동성과 연결된 낭만을 부여한 광고입니다. -

 

자유롭고 편한 스포츠 웨어의 한 부분. 구속되지 않고 어디든 훌쩍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낭만과 연결하다니 - 나름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타일되고 연기력되는 강동원이라는 카드를 잘 이용했어요.

강동원의 도시남의 이미지 , 그리고 감수성으로 대표되는 로맨틱함이

잘 버무러져 있군요. 원래부터 컨츄리스런 남자가 어디론가로 훌쩍 떠난다면 그 임팩트가 약하겠죠.

세련된 도시남이 수트를 벗고 편한 차림으로 어디론가로 떠났다 - 이래야 그 느낌이 살죠.

 

 

 잠시 자신을 내려 두고 자연의 모습으로 떠났는데 그런 원초적인 자신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는 그녀를, 혹은 그를 만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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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  아디다스에 자유와 낭만을 칠하다 -

 

 

 

 

나온 지 한달이 넘은 광고인데 자주 보지는 못했고 - 이 풀 버젼은 인터넷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