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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드라마·영화

[영화] 하반기 기대되는 개봉작 5개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거장 올리버 스톤이 '월스트리트'의 속편을 전편이 공개된지 20년만에
제작하여 공개한다.
전편에서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되어 감옥에 갇힌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라스)
가 출소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샤이아 라보프, 캐리 멀리건, 조쉬 브롤린 등
초호화 출연진. 가을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금융 블록버스터'.

(예고편에 4월 개봉이라고 적혀있는데 9월로 연기됨.)






레전드 오브 가디언

<새벽의 저주> <300> <왓치맨>을 연출한 명감독 잭 스나이더의 신작
애니메이션. 하반기에 3D로 개봉하는 영화중 단연 가장 주목해야할 작품.
예고편만 봐도 느낄수 있는 환상적인 비주얼이 기대되는 작품임.






마셰티

최근 린제이 로한의 선정적이고 도발적인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은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엄청난 수의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명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작품. 일부러 'B급영화처럼 보이기' 위해 허접한
영상과 촌스러운 연출을 보여주지만 실체는 대니 트레조, 로버트 드니로,
제시카 알바, 미셸 로드리게즈, 린제이 로한, 스티븐 시걸 등 초호화
캐스팅의 A급 오락물임.






소셜 네트워크

대부분의 영화마니아들이 단연 하반기 최고 기대작 1순위로 꼽을만한 작품.
이미 거장의 반열에 들어선 감독 '데이빗 핀처'의 신작.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영화.







스콧필그림 vs 월드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로 재기넘치는 아이디어를
보여준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신작. 동명의 코믹북이 원작인 영화로
마이클 세라,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라는 요즘 미국 젊은층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가 투톱 캐스팅.
예고편만 봐도 너무 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