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손예진이 여배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다음달 말부터 방송되는 MBC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에서 '꽃미남'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는 데 이어 영화 '마이 웨이'(가제)에서는 '조각미남' 장동건의 연인으로 캐스팅됐습니다. 20대 최고 미남 이민호와 30대 최고 미남 장동건과 연이어 호흡을 맞추는건데요. 많은 여배우들은 맡은 역할보다 파트너를 더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민호는 지난해 '꽃보다 남자'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슈퍼 루키이고 장동건은 대한민국 미남을 지칭하는 대명사이기 때문이죠. 또한 두 배우는 다작을 안하기 때문에 여배우들이 만날 기회도 적습니다. 한 여배우 매니저는 "이민호에 장동건까지 파트너로 둬 손예진이 많은 여배우들의 시샘어린 눈길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002192059533&sec_id=5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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