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Numero 2월호에 화보예정

1월 19일날 발매 예정임.

 

다음은 그 잡지의 화보사진에 대한 예고 기사.

 

 

 

 

 

최근 영화 '앤티크'의 흥행으로 영화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힌 연기자 주지훈이 2월에 개봉할 영화 '키친'과 뮤지컬 '돈주앙'을 관객에게 공개하기에 앞서 '누메로 코리아' 2월호의 카메라 앞에 섰다.

인물 사진의 대가인 포토그래퍼 조세현이 촬영한 주지훈의 이번 화보 콘셉트는 ‘팔색조’같은 그의 표정들. 촬영 시작 전 주지훈은 톱모델이 아닌 배우로서의 표정을 연출하기 위해 입과 눈, 미간의 근육을 푸는 모습을 보이는 등 클로즈업 컷에 대한 긴장된 모습을 엿보였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주지훈은 광기와 분노, 쾌락과 환희, 슬픔과 고독 등 남자로서 겪게 되는 희노애락의 표정들을 ‘배우’의 느낌으로 제대로 표현해내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큰 키와 늘씬한 몸매는 모델 시절보다 더욱 탄탄하게 영글어져 어떠한 의상을 매치해도 완벽한 ‘옷발’을 뽐내 ‘주간지’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보다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2009년의 유망주 주지훈의 배우로서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표정들을 만나볼 수 있는 '누메로 코리아' 2월호는 온라인과 전국 서점을 통하여 1월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