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탈출한 4명의 밴드
죄수를 그린 로드 무비
★* Another sad song *★ when i'm sitting alone 나는 또 혼자 튜닝이 살짝 풀린 기타를 들고 앉았어 또 하루의 외로운 밤이 아침이 되네. [
with my guitar slightly out of tune
and it's a loving night in june
and i try to write a song
with a happy summer melody
like i have tried so many times before
but i can't really tell you what is wrong
but all that comes out is another sad song
maybe it's because i slept too long
and nobody called me on the phone
maybe i should hit town, have some fun,
do small talk and drink 'til the morning sun
maybe i should buy a brand new dress
or learn a useful game like chess
another lonely night turns to day
with another hair of mine turning gray
no I can't really tell you just what is wrong, my dear
but still what comes out is another sad song
내가 좋아하는 6월의 멋진 밤이야.
나는 또 행복한 여름 멜로디의 노래를 지으려고 했지.
전에도 항상 그랬던 것 처럼 말이야.
하지만 정말 무슨일인지 모르겠어.
나오는건 모두 슬픈 노래야.
아마 내가 잠을 너무 많이 자서인가봐
아니면 아무도 내게 전화를 하지 않아서일꺼야.
시내에 나가서 재미 좀 봐야겠어.
아침이 될때까지 얘기하면서 술 마시면서...
새로나온 옷을 사야하나.. 아님 체스같은 게임을 배워야할지도...
내 머리색도 조금씩 하얗게 변하면서 말야.
정말 말할수 없어.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하지만 아직도 자꾸만 흘러나오는건
또 하나의 슬픈 노래...
여성들의 로드무비 영화.....좋은 것 같아요.
델마와 루이스도 그렇고 -
또 뭐 하나 있었는데....당시 여성 청춘스타가 나왔던 -
영화 속에서 여자들끼리의 우정에 관해서는 대부분 우습게 보는 남자감독들의 시선이
많은데 여성 로드무비 영화보면 참 절실하거든요.
대부분 쫓긴다든지 사회적 약자의 입장이 되어버린 여주인공들이
도망가면서 더욱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이해하고 보듬어주게 되는 감정상의 변화들을 보이곤 하죠.
슬프게도 대부분은 비극적인 결말로 -
역시나 사회의 시선을 반영한 것인지 -
가사 중 보면 6월의 멋진 밤...
이제 7월이 되었네요.
JULY -
여름의 시작 -
여러분들은 즐길건가요, 이겨낼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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