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lhouse Rock
아직 뮤비의 개념이 없던 때의 영상인데요,
뮤비라고 해도 그냥 무대에 주르륵 서가지고 합창단이나 밴드랑 같이 노래하는 모습을 담아 놓은 것뿐이죠.
근데 이 영상을 보니 - 가사의 뜻에 어울리게 감옥이라는 설정을 한 것이 새롭군요.
그리고, 컷트마다 잘라서 한 것이 아니라 한번에 찍은 것 같이 보이는데,
마치 무대에 뮤지컬등의 컨셉 공연을 하고 그것을 영상에 담은 듯 해보여요.
몇 번의 NG를 내고 이 영상을 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엘비스의 쇼맨쉽과 매력은 이 날 영상에서도 잘 살아납니다.
추모 영상 - 다큐멘터리 식 나레이션 -
Love me Tender - 68 컴백 스페셜 영상 중
이 영상, 무지 좋음.
쇼트 레더 재킷 - 30주년 기념 컴백 스페셜 영상
난 엘비스 프레슬리가 그 본인의 개성과 매력이 음악과 잘 어우러졌다고 생각합니다.
무대에서의 팬들과의 소통의 방법이 참 신기하기도 하구요.
적당한 나르시즘과 여성들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할만한 남성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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