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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강동원·article

[강동원] 2003년 피가로걸 12월 전문가 5인이 진단한 그 -

2003년 피가로걸 12월호에서 전문가 5인이 진단한 강동원
조세현(사진작가) 채한석(스타마케터)김미수(한밤의 티비연예 작가)정종연(엠넷피디)김수연(무비위크기자)랍니다

스타성
조세현 : 개성적인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채한석 : 꽃미남을 필요로 하는 시대를 잘 타고난 모델. 배우라기보다 모델이라 부르고 싶다 (3)
김미수 : 미소년과 남성미 사이의 경계선에 놓인 알수없는 묘한 매력 (3)
종종연 : 모르긴 해도 내 주변의 모든 여자들은 그에게 열광하고 잇다 (3)
김수연 : 스타라는 말은 이르지 않을까. 올해 특별히 흥행에 성공한 작품도 없지 않았나 (2.5)

대중성
조세현 : 아직은 젊은 층만 알겠지만 남다른 매력이 있으니 가능성 다분
채한석 : 티비광고를 통해서는 알려졌지만.. 연기자로서는 내공이 필요하다(3)
김미수 : 소녀팬들이나 소녀스런 팬들에게는 열광적일수있음 (3)
정종연 : 그런데, 우리 어머니는 그가 누군지 모른다 (3)
김수연 : 그의 대중성은 아직 그다지 확실하다고 말할수없다. 만약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3.5)

연기력
조세현 : 이제 시작이니 지켜보자
채한석 : 모델출신에 비해 연기를 잘한다. 사투리를 고친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4)
김미수 : 노력하는 그의 자세 (3)
정종연 : 무뚝뚝한 사투리 연기 한번으로 그를 어떻게 평가할까 (3)
김수연 : 제발 연기 좀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부정확한 발음, 섬세하지 못한 감정선 표현 아직 부족한게 너무 많다 (2.5)

외모
조세현 : 수줍은 미소년
채한석 : 남성적인 면이 아주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신선하고 귀엽다(3)
김미수 : 원조 모델인 그의 몸매와 얼굴(3)
정종연 :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이것 말고 또 있을까(4)
김수연 : 지금 이 리스트에서 가장 순정만화 속 꽃미남에 가까운 남자. 더 말해 무엇하리(4)

앞으로의 전망
조세현 : 시작이 좋으니 노력에 따라 좋은 미래가 오겠지
채한석 : 내공이 쌓인 연기를 보여주면 모를까 금방 시들어버릴듯(3)
김미수 : 자신을 위해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문제. 독특한 개성이 있으니까 가능성 있음(4)
정종연 : 알려진 지 얼마 안된만큼 당분간은 약발이 있을듯(3)
김수연 : 야들야들한 꽃미남과의 남자 배우들이 사랑받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그날까지 (측정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