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들이] 겨울 속 양동마을 - 추억을 걷다 106 지난 주 - 베트남에서 돌아 온 뒤 이틀 뒤에 다시 양동마을로 갔습니다. 여독이 덜 풀리긴 했지만 짧지 않은 기간, 그것도 크리스마스와 결혼기념일을 끼고 따로 떨어져 있었던 데 대한 보충의 의미라고나 할까? 마을로 들어서기 전 구제역 방역을 위해 약뿌리는 구간을 두 번 정도 지난 뒤, 들어섰.. 시월의 마지막 날 - 경주에서의 하루 아침부터 등산 옷과 신발을 챙겨 신고는 경주를 향했습니다. 단풍 구경을 하러 무장산을 갈 계획이었지만 그 앞에 사람과 차량이 너무 붐벼 5 Km 이상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가야 했기에 - 남산으로 발길을 돌렸죠. 남산 들어서는 입구의 서출지 - 내 포스팅을 보니 2004년도에도 여기를 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