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의 설정은 어디선가 만화에서 많이 보던 설정 -
기억나시는가?
캔디와 테리우스가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는 사실을 -
바로 이거죠~!
해맑게 웃는 캔디와 뭔가를 느끼는 테리우스 -
짜릿하지 않아요?
그리고 또 생각난김에 -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어~~!!!! 하던 장면입니다.
다시 궁으로 돌아와서 -
이건 궁이 아니군요 -
얼핏 보고는 궁인 줄 알았는뎅....
유화 기법 -
저 찬장같은 안에 칸마다 조명이 켜져있는 걸 보고 감탄했던 첫 기억이 -
골반 -
지훈이의 실제 나이를 깨닫게 해 주던 장면이죠 -
고급차는 멋진 남자만큼이나 짜릿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죠...
섹시한 차에 섹시한 남자 -
이 때는 정말 소년같은 느낌을 줬어요 -
18살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
착한 눈 -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 체념하는 -
조용하나 녹녹치 않은 기운이 -
이 컨셉 역시 만화에서 많이 봐온 - 캔디에서 찾아보려하나 그냥 포기하고 마는 -
이렇게 측면에서 어슷 조명넣어서 잘 나오기 힘든데 지훈이는 그런대로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골반에 걸쳐진 허리띠 -
팔이 길어 슬픈 즘승 - 이 아니라 섹시한 주군.
사실 저 때 은혜양 다리가 장기판 위에 곧게 올라갔을 때 은근 섹시했어요.
다시 밝게 보정한 것으로 -
역시 기니 보기 좋군요.
아주 극적인 상황이군요 - ;;
목뺀 자세를 별로 안 좋아하긴 한데 지훈군은 저것도 멋져보임.
이 세 장의 사진은 궁 속의 사진은 아니고 컨셉 하에 찍은 것입니다.
이 사진은 첫사랑이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ㅎㅎㅎ~~
근데 진짜로 몰라서 묻는건데 신군이 현재 뭘하고 있는 중입니까?
혼자 저러고 있는 겁니까?
저 긴 기럭지 아래 누군가를 숨기고 있나요?
요 뒷 장면은 우리 사랑방 동영상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만화속에서는 여자는 카메라를 보고 남자는 느끼더라..
왜 그럴까요?
많은 분들이 이 뒷자태에 반하시는 듯 -
좀 더 선명한 걸로 다시 -
양복입고 손목 단추인지 커프스를 만지는 건지 저럴 때 대부분의 남자들은 멋져 보입니다.
지훈군은 그걸 잘 아나봐요 -
마지막 이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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