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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JoongKi)/광고·예능·방송

[송중기] 160521 중국 쾌락대본영 한글자막 영상 & 나노 움짤




쾌본 공홈에서 이부분 움짤로 올렸는데 너무 빨라서

움찔거리는 송시의 눈썹을 좀더 핥아보고자 공장을 돌렸다


로고포비아라서 다 자르고 돌렸더니

갈매기춤추는 송시를 발견함 

오지게 놀랬구나 ㅋㅋㅋㅋ


갤주들 말마따나 입술에 힘을주어 땡겼네(이거 존나 웃겼다 ㅋㅋㅋㅋㅋ)

움찔해서 몸이 흔들리네

별별 거 많았던 중에 


나노로 츠 핥다보니까 이게....




빨간 네모 해 놓은거 보이냐

이걸 앵글이라고 치면

눈썹지진나고 갈매기 이륙하는 이와중에도

존나존나놀랬지만 앵글밖으로 안 벗어난다


이거 존나 신기

문득 태후 에필로그에서 와인잔 내려놓다가 다리부러뜨려놓고

태연하게 일어나던 모습 생각나고


그래서 좀더 핥아봤더니







움찔했으나 이내 평정을 찾고


"그 다음은?" 하는거 같은 눈 


웃고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사나우니 눈만 잘라봄


움찔 - 진정 - 뭔가 애드립이 있으면 더 해도 된다는 눈짓



(아딸라 추가 : 지금 이 멘트들은 제가 적은 게 아니고 퍼온 건데요,

이거 적으신 분의 예리함에 놀랍니다. 그 다음 액션을 유도하는 눈빛이 맞아요 )











송시 첫등장후 문짝을 멋지게 발로 차 달라는 요청을 하던 메인mc

갑자기 송시 손을 잡고 뒤로 돌려세우는데

중알못이라 단 한마디도 알아듣지 못했지만


엠씨양반이 자기바지는 오늘 너무 불편해서 못할거 같은데

송시한테 문짝을 발로 차 달라며 요구함

이때 송시

자기 바지도 만만치 않게 불편하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란히 불편한 바디(=딱맞는 바지) 온도니 라인 자랑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송시 깨알 뒷발차기 ㅋㅋㅋㅋㅋㅋㅋ





문짝을 찼는데

문 열어놓고 찼는데도 불구하고

허술한 문짝이 덜덜 떨리다가

문이 열리는 쪽으로 드르륵 움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지방 밟고 문넘는 송시

복나가 복나가 그러지말어 ㅋㅋㅋㅋㅋㅋ




존나 상큼한 표정으로 

문짝을차고(!)

문지방을밟고(!!!!!)

꽁총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알못에게 매우 반가웠던 한국어

귀여운 표정 지어달라니까

1초도 버퍼링없이 뿌잉뿌잉


큰나라 팬미팅(=ㅌㄱ 팬밑)에서 애교하니까 당신의 이상형 때 꽃받침하더니

그새 바뀐모양 ㅋㅋㅋㅋㅋㅋ






하라그래서 해줬는데 이렇게 가공될줄 알았을까 ㅋㅋㅋㅋㅋ




전기충격기(??!!!) 뭐라그래야되지...

암튼 거기 올라가있는데

엠씨님 멘트하시는데 잘 안들리니까 몸을 앞으로 앞으로

어차피 통역수니가 말해줄텐데 안들리면 몸을 뒤로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땜에 깜짝놀란 송시

아파효 아파효 하며

아픈 손 부여잡고 정신없이 스테이지 배회하는중


좋나 애샛기미터짐 ㅋㅋㅋㅋㅋ



충격으로 영혼없이 카스테라를 꾸역꾸역 ㅋㅋㅋㅋㅋㅋㅋ






목메이게 물도 없이 꾸역꾸역 ㅋㅋㅋㅋ

맛있다며 따봉해대던 그 카스테라 맞는지 ㅋㅋㅋㅋㅋㅋ






카스테라 무게맞추기 중인데

38에서42 사이에 들어와야된다는 설명듣고

허공에 계산중


여림이니 ㅋㅋㅋㅋㅋ



104로 어마어마하게 탈락한 송시

맛있는 카스테라 먹고 따봉따봉하다

팀원이 잘라놓은 카스테라 보고 깜짝!!!!!

그렇다면!!!!!(카스테라를 꼬집어 무게를 줄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된손 시전했는데

들켜서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갖다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그람 차이에 카스테라 뜯어먹다 깜짝놀란 송시





윗짤에서 얼굴만하던 송시 손

대갈송시를 만나니 좋나 작고 귀여워짐 ㅋㅋㅋㅋ


저 자막은 10구람 차이야!!!! 뭐 이런걸까





2인삼각으로 풍선 터뜨리기 하고 할딱대는 송시

살짝 꺾은 목에 핏대 하앍




강선생 등장에

개죽이가 앞발물고 들썩거리고 난리났음




어제 프리뷰처럼 올린 이짤은

존나 멋있는 송시였는데

이거 풀버전으로 다보니까

앵글만 안 벗어나고 천프로 엔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웃어서 ㅋㅋㅋㅋㅋ


부들부들 떤다 ㅋㅋㅋㅋㅋㅋ





날름날름

(나샛기는 퓨어하다)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맨날 다른사람을 쳐다보며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 던져받기

센스있게 폰 윗부분을 쥐고 힘을 안주고 계신 패널덕분에

휘리릭 날아가는 퐁 ㅋㅋㅋㅋ


분명히 못받을 각이었는데 받은게 더 싱기 ㅋㅋㅋㅋㅋ






이만큼 날아갔는데 그걸 잡다니 

이열






절대 놓칠수 없는 협찬사의 순간포착

자사모델이 자사제품을 허공에 날리는 순간을 포착해

존나존나 대짤로 뽑아 홍보중


이게 확 떨어졌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신발끈 묶어달래놓고 뒷걸음질치는 패널덕분에

무릎으로 기는 송시 ㅋㅋㅋㅋㅋ


무릎으로 기는게 웃겨서 공장 돌리다가

엄하게 덩치차이에 혼자 존나 발림




그래 지도 기가차겠지

아시아팬미팅시작하고 처음보는 여자사람들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계속 워커끈을 묶어주고 있으니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다리참 곧고 길다 

발목 핡

꿇고 있는 왼쪽 발앞꿈치가 좋나 도도하네 ㅋㅋㅋㅋㅋ





이렇게 잘라보면 한 190되보이는 거인 송시

앵글 참 바람직하다 ㅠㅠㅠㅠㅠㅠㅠ


짤 끝나기전에

꿇고있는 왼쪾 발목에 핏대 흡..




첫등장에도 송시뒷태 보여주시던 엠씨님

꿇고앉아 끈매주느라고 삐져나온 송시 셔츠 정리해주고 계심

다정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뜩이나 머리 못묶는데

뻣뻣한 가발을 묶으려니 더 죽을맛

아무리 묶어봐도

가발만 벗겨질 뿐이고


머리가 묶어질수록 드러나는 가발 속 진짜 머리때문에

정신못차리고 계속 웃는 송시


이틈을 놓치지않고 목젖보이게 웃으며 포옹시도

호탕하다 호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머리하나 묶었을뿐인데

초토화된 스튜디오


빵터진 송시

온 스튜디오를 헤짚고 다니며

웃고 웃고 또 웃고 


바닥에 주저앉아 웃고 




이번에 도전할 종목인데

왜 이런눈을 하고 읽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안룰렛(혹은 야바위 ㅋㅋㅋㅋ)처럼 진행되는 게임인데

6개의 상자안에 칼을 넣어놓고 손으로 쳐서

칼이 없으면 통과 뭐 이런식의 게임인데


마술사인지 진행자인지

칼이 장난감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설명하는 중인데

위험하고 무서우니까 싫은 송시


표정봐 이건 진심이야 ㅋㅋㅋㅋㅋㅋ



울기직전 송시에게 칼로 썰어낼 오이를 잡아달라며


입봐 ㅋㅋㅋㅋㅋ

우한팬미에 그렸던 입술이랑 닮은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찌 무쪄워여 ㅠㅠㅠㅠㅠㅠ


무서워도 하라는건 또 다하는 송시

역시 중송기야 ㅋㅋㅋㅋㅋ




이미 정신은 비행기타고 한국으로 가고

껍데기만 남아 

망부석마냥 그자리에 ㅋㅋㅋㅋㅋㅋ


송시 손 위치봐 오이 끝에끝에끝에 부분잡고 ㅋㅋㅋㅋㅋ

팔이 아래로 자꾸 쳐지는지

받쳐들고 있는 진행자님 ㅋㅋㅋㅋㅋㅋㅋ




칼이 날카롭다는 것을 증명하고

(=오이를 막 썰어내고)


진행자 쳐다보는 송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얜 뭐야 하는듯 ㅋㅋㅋㅋㅋㅋ



긴장되니까 날름날름 꿀꺽


눈으로 말해요

고개짓과 손가락질 눈썹과 이마주름이면 

말한마디 안해도 의사소통 가능 ㅋㅋㅋㅋㅋ





그저 테이블을 탁 쳤을뿐인데

오른쪽 구석에서 오지게 놀란 송시 ㅋㅋㅋㅋㅋ




행운의 남신 송시에게 행운의 입김을 불어달라고 했는데

볼봐 ㅋㅋㅋㅋㅋ

열심히 불어주고 있어 ㅋㅋㅋㅋㅋ




굳어있는 손을 대신 움직여주는 엠씨님 ㅋㅋㅋㅋ

울부짖는 당사자와

익룡빙의한 송시 ㅋㅋㅋㅋㅋㅋㅋ


감정이입 제대로 한듯 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





굳은 내손을 나대신 움직일지 모르는 진행자님은 저멀리 밀쳐두고 ㅋㅋㅋㅋㅋ


세명의 간성생중 한명에게 배운 이 동작은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것이겠지?

아님말고 ㅋㅋ



내리쳐야 되는데 벌서는 송시

손들고 고민하고

손들고 무서워하고

ㅋㅋㅋㅋㅋㅋ


누가 지나가기만 해도 깜짝!! ㅋㅋㅋ


송시 뒤로 몰래 숨어든 이분은 과연 무엇을 했길래

이렇게 놀랐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손들고 벌서다 성공하고 급 쭈구리 ㅋㅋㅋㅋㅋ




처음에 보여준 칼은 당연히 없을줄 알았는데

6개중에 한개

송시가 내리쳤던 상자 바로옆에 진짜 칼이!!!


표정봐 ㅋㅋㅋㅋㅋ


놀랐지만 진짜인지 확인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청객 송시 

아 조녜 ㅠㅠㅠㅠㅠㅠ


올라가기 전 해맑은 개죽이 ㅋㅋㅋㅋㅋㅋ


레펠 탈때 네발로 기던 송시

나도 무섭지만 파트너를 잡아준다

올ㅋㅋㅋㅋ




파트너는 가만히 있고

혼자 수평맞추느라 이리저리 바쁜 송시




무서워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진짜 열일하는 송시


역시중송기야



계속 열일중

긴장해서그런가 계속 코먹어 ㅋㅋㅋㅋㅋ




성공해쏴!!!!

아좌좌좌좌!!



단체사진 찍겠습니다

쨔잔






방송내내 깔깔대서그런지 다들 참 친하고 편해보인다


(그와중에 엠씨님 남자들은 저렇게 못 앉는다던데 어떻게 저렇게 앉으신거지)







이상 움짤과 멘트는 송중기 갤러리의 닉 자주 바꾸시는 &&핥음러 횽의 것입니다.













쾌락대본영 한글 자막 영상입니다




한글 자막 영상




https://youtu.be/D6faAOC6_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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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연출을 맡은 수잔 감독이 송중기와 함께 촬영한 뒤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쾌락대본영' 연출을 맡은 수잔 감독은 15일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송중기 쾌락대본영 첫만남 후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쾌락대본영 감독은 "녹화가 끝난 후 계속 무언가를 쓰고 싶었는데, (이 글을 시작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정말 오래 만에 한 스타에게 따뜻한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며 "솔직히 말하자면 녹화 전 송중기에 대해 아는건 단지 이름 세 글자 뿐이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아무 느낌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쾌락대본영' 감독은 "'태양의후예'가 큰 인기를 얻은 뒤, 난 동료들에게 '유시진이란 역할이 너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유시진을 좋아하는 거지 송중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며 "송중기가 프로그램 출연이 확정 되고 나서야 나는 그의 작품과, 예능 출연, 연예방송, 인터뷰 등을 찾고 토론을 하며 기획을 준비했다. 간판 스타가 출연하는 프로기에 기대와 압력이 컸고 중압감 탓에 속으로는 녹화가 빨리 끝나기도 바랐다"고 밝혔다.


'쾌락대본영' 감독은 "지난 10일 송중기가 창사에 도착하고, 늦은 밤 약속했던 것처럼 호텔에서 대본을 맞췄다. 회의실안 책상 위에는 이미 노트와 필기구가 준비 돼 있었다. 대본을 맞추는 과정에서 우리가 말하는 바를 계속 노트에 적고 상세한 것을 묻고 적는 일이 반복됐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감독으로 몇 년간 일을 하며 이렇게 진심으로 회의해 줬던 연예인은 린즈링 후 송중기가 처음이다)"고 송중기와 회의 당시를 회상했다.


또 '쾌락대본영' 감독은 "회의가 끝난 후 통역언니한테 내가 한말을 통역 분께 전달해 달라고 말했는데 이미 송중기는 자기 대본에 상세히 (회의 내용 및 요구사항 등을) 다 적었다고 이야기했다"며 "다음날 이어진 녹화 당일 스케줄은 (송중기 본인에게)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리허설을 시작으로 VCR녹화, 홍보 녹화, 출연진 준비, 4시간의 정식녹화 그리고 마지막 비행기로 베이징에 가기까지"라고 촬영 현장 상황이 녹녹치 않았음을 털어놨다.


'쾌락대본영 감독은 이어 "이런 스케줄 속에서도 송중기는 항상 웃는 얼굴로 열정을 다해 촬영에 매진했다. 피곤하지 않다는 것은 불가능할 일이었음에도 불구, 또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이라 당연히 해야 마땅한 것이라 느낄지도 모르지만 내가 직접 본 송중기는 정말로 진정한 프로였다"고 열정을 다해 촬영에 매진해 준 송중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쾌락대본영 감독은 "송중기는 리허설 시작부터 모자 벗고 MC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인사했고, 녹화 중 화장 하는 사이에도 '쾌락대본영 분들 너무 귀엽고 친절하다, '아까 그 꼬마아이도 너무 귀엽다', '프로그램 너무 재미있어서 또 오고싶다' 등 쉴새 없이 주변인들을 칭찬했다. 그런 송중기 모습은 정말 이 상황을 제대로 즐기고 놀줄 아는 마치 어린 아이와도 같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쾌락대본영' 감독은 "듣기론 어제 베이징 기자 간담회에서도 중국 예능 프로그램 너무 재미있게 녹화 했다고 들었다. 가능하다면 시간 있을때 또 오세요"라며 "마지막으로 홍보 하나 할께요. 토요일 저녁 8시 20분(현지시각) 송남편(송중기 중국별명 '국민남편')께서 쾌락대본영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밤 예고편도 나가니 꼭 봐주세요"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송중기가 출연하는 후난위성TV '쾌락대본영'은 오는 21일 밤 8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