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때는 혼자라서 그렇게 쑥스러웠던가?
옆에서 같이 맞장구쳐주니 물만난 물고기구나 -
저 손모양만 봐도 그렇지 않나?
정말 물에서 뛰노는 물고기 - ㅋ
이 개구진 캐릭터는 - 가만 보면
김우빈은 갖가지 광고에 최적화된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모든 걸 다 소화할 수 있쒀 -
간지면 간지,
신뢰감,
남자다움,
다정한 남친,
잘 놀아주는 형, 또는 오빠, 삼촌,
게다가 이런 유머스런 개그 캐릭까지 -
자, 시켜만 달라고 - 이러는 듯 - ㅋㅋ
입에 걸린 피자랑 울상인 우빈이 표정도 재밌긴 한데 -
내 눈은 흰 바지가 참 예쁘구나 - 허벅지 길이가 어찌나 긴지
게다가 또 어찌나 탄탄하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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