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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ABOUT

[김우빈] 선후배 동료, 영화 관련인 등 주변 인물들이 말하는 그는 어떤 사람?

 




 

임창정 “김우빈 요즘 너무예뻐, 사생활 보고 더 반했다”(인터뷰) 

임창정은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주변 형들한테 김우빈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 '엠카'에서 우빈이를 몇 번 마주쳤는데 애가 너무 괜찮더라. 항상 한결같고 예의 바르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 내가 먼저 우빈이 연락처를 구해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우빈이가 무슨 큰일인 줄 알고 드라마 촬영 중간 전화를 했더라. 그때 통화하면서 '우빈아 지금 네 모습 정말 보기 좋다. 넌 앞으로 더 잘될 거니깐 힘내서 촬영하고 지금 모습 간직하길 바란다'고 했다. 현재도 계속 연락한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임창정과 김우빈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경험이 없고 학교 선후배 관계도 아니다. 김우빈을 특별히 예뻐하는 이유는 뭘까?


임창정은 "우빈이는 그냥 예쁘고 좋다.(웃음) 사생활을 보고 더 반했다. 아직 어린 친구가 어쩜 이렇게 겸손하고 진심으로 행동하는지 놀랍다. 부모님께 가정교육을 정말 잘 받은 것 같다. 또 우빈이를 예뻐하니깐 TV에 나오면 꼭 본다. 인성도 좋은데 연기까지 잘하더라. '저 아이는 도대체 뭐지?' 그런 생각도 들었다. 참 곧고 바른 친구다"고 무한애정을 내비쳤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242203590510



임창정 "김우빈은 가장 자극을 주는 배우"

 

 

배우 겸 가수 임창정 씨가 후배 연기자 김우빈 씨를 거론하며 “나한테 가장 자극을 주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임창정은 21일 보도된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우빈이 연기하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며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유심히 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임창정은 “연기뿐만 아니라 행동만 봐도 그렇다. 정말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며 "안성기 선배님 같은 느낌을 받는다. 김우빈을 볼 때마다 (프랑스 배우) 드니 라방을 보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현재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7954 

 


전도연, 김우빈 극찬 “배우 3박자 갖추었다”

 

“배우로서 3박자를 다 갖추었다.”

배우 전도연(40)이 후배 배우 김우빈(24·본명 김현중)을 칭찬했다. 전도연은 지난 7일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집으로 가는 길> 홍보를 위해서다.

방송에서 리포터 김태진이 “최근 가장 눈이 가는 후배 배우가 누구냐”고 묻자 전도연은 “김우빈이 괜찮지 않느냐”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김우빈은) 개성도 있고, 목소리가 좋으며, 현장에서 배우로서 바른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서 “3박자를 다 갖추었다”고 평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12081305303&sec_id=540201&pt=nv



전도연 "김우빈, 잘생기지 않았지만 개성있어" 극찬 

배우 전도연이 후배 김우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방은진 감독, CJ엔터테인먼트·다세포클럽 제작)에서 대서양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에 수감된 유일한 한국인 정연 역을 맡은 전도연은 최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매력적인 배우로 김우빈을 꼽았다.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을 봤는데 매력적이었다. '상속자들'에서 정말 멋있게 나오더라. 요즘은 잘생기고 예쁘게 생긴 후배 배우들이 많지 않나?

 

그런데 김우빈은 잘생긴 마스크를 가지지 않았지만 뭔가 독특하고 개성 있는 김우빈만의 특별함이 있더라. 목소리도 멋있고. 무엇보다 인품이 좋다고 하더라. 현장에 가면 스태프들이 요즘에 보기 드믄 친구라며 칭찬이 자자하다. 겸손하고 항상 노력하는 후배라고 한다.

 

현장에서 그런 말이 나올 정도니 정말 괜찮은 후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35886 


'용의자'의 공유,"공룡상 배우? 영광이죠. 김우빈 눈 여겨봤어요" 

-최근 ‘핫스타’로 떠오른 김우빈, 빅뱅의 탑과 함께 ‘공룡상’ 연예인으로 꼽혔다 

기꺼이 끼워줘서 고맙죠. 셋 중 제가 나이가 제일 많잖아요. 이전부터 공룡상 연예인을 모아 만든 동영상은 옛날부터 봤어요. 또 김우빈이라는 배우는 눈여겨봤었어요. 처음 본 것은 KBS2 드라마 ‘학교2013’이었죠. 이종석 씨랑 같이 나오는데 멋있던데요. 목소리도 좋고.

 

또 주변 영화 스태프들에게 굉장히 좋은 심성을 가진 배우라는 말을 들으니 더 호감이 가던데요.

 

언젠가는 김우빈 씨와 영화든 드라마든 같이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공룡 둘이서 재밌겠는데요? 제가 조금 더 초식공룡 같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68618 


유오성 “내가 ‘친구2’를 출연하게 된 이유는 

유오성은 전작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는 그의 아들로 나오는 신예 김우빈이 그 자리를 메꿨다. 까마득한 후배와 연기를 한 소감과 선배로서 그를 바라보는 것에 대해 묻자 “평가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대답했다.


“김우빈이라는 배우를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예의도 바르고 무척이나 착하더라. 간혹 장동건 씨와의 호흡과 비교를 많이 해 묻는데 배우와의 호흡을 판단한다는 자체가 무리이고, 그 배우의 연기에 대해 평가를 한다는 자체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우빈이라는 배우는 앞길이 창창한 배우이다. 이에 염려와 함께 격려만 해 줄 뿐이다. 단지 김우빈 뿐만 아니라 모든 후배들에게 하는 조언은 있다. 현장에서의 시간 엄수다. 모든 스태프들이 한 장면을 찍기 위해 일찍이 서둘러 모여 있는데 늦는다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http://star.mbn.co.kr/view.php?no=1204648&year=2013 


['친구2' 유오성] "12년이 지난만큼 저도 준석이도 많이 변했죠" 

유오성은 영화를 통해 만나 김우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에 김우빈이랑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나중에 제작자를 통해 들으니 '우빈이가 많이 긴장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편하게 대해 줬는데 말이죠(웃음)"


"김우빈과 제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너무 예뻤어요. 음, 준석이가 성훈이를 보는 것처럼? 정말인지 성실하고 예쁘고 배우로서 목표의식이 또렷해 정말 좋았어요"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7818 

 


[YTN 공감인터뷰] 유오성 "김우빈, 아주 예뻤던 후배" 

이날 인터뷰에서 유오성은 '친구2'에 함께 출연한 후배 김우빈을 칭찬했다. 김우빈은 극중 감옥에서 부산건달 이준석(유오성 분)의 조직원이 되는 최성훈 역을 연기했다. 유오성은 "좋게 봤다. 아주 예뻤던 후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오성은 "해가 바뀌었으니 이제 김우빈이 26살이다. 26살이 저 정도 연기를 한다는 게 녹록한 작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잘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김우빈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http://www.ytn.co.kr/_ln/0106_201401191324296661

 


김수로 “김우빈 2주에 한번 연락온다”


김수로가 김우빈이 2주에 한 번씩 전화를 한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11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우빈이가 2주에 한 번씩 전화를 한다"며 "처음 '신사의 품격' 할 때 신인 같지 않게 연기를 잘 하더라"고 칭찬했다. 

김수로는 "김우빈이 대사를 잘 치더라. 잘 될 것 같다고 했다"며 "내가 뜰 것 같은 남자들을 이상하게 잘 맞힌다. 김우빈도 쭉쭉 올라가더라"고 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070055390310 


애간장 녹이는 김우빈, 매순간 놀랍다 

'친구2' 곽경택 감독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우리 영화에 출연한 내 배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우빈이는 모든 면에서 날 놀라게 했다. 연기를 하는 태도, 배우려는 자세, 연기력에 비주얼까지 어디서 이런 배우가 뚝 떨어졌나 싶더라"며 "어디까지 성장할지 무섭다. 그리고 기대된다. 확실한 한 가지는 우빈이에게 실망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거다. 그 만큼 신뢰가 가는 친구이기도 하다"고 극찬했다.


'무섭게 준비하고 얄밉게 연기한다' 김우빈을 둘러싼 평가다. 관계자들은 그 어떤 배우보다 철저히 준비해 현장에 나타나는 김우빈을 무섭다 표현하고 시청자들은 그런 김우빈의 연기에 얄미울 정도로 잘한다고 말한다. '반항아'라 설명되는 캐릭터를 주로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김우빈은 늘 다른 매력을 풍겼다.


무표정일 땐 서늘하고 인상을 찌푸릴땐 무섭고 그러다 눈웃음 한 번 치면 무장해제, 순둥이도 그런 순둥이가 없다. 다각도로 활용 가능한 김우빈의 외모는 강점 중 강점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211017481110 


'섹션TV' 박해미 "김우빈, 소주하자고 문자--멜로 찍고파 

박해미는 "김우빈이 최근 소주나 한 잔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근데 정말 너무 바빠서 못 만나고 있다"며 "솔직히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았다면 혹하는 마음에 나갔을지도 모른다. 김우빈과 꼭 멜로를 한 편 찍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80203 

 

 

 


최원영 “김우빈, 놀라운 힘 가지고 있는 후배” 

배우 최원영이 김우빈에 대해 극찬했다.


최원영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가)많다. 그 중에서도 김우빈”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원영은 “김우빈이 처음은 아니지만 연기를 시작한 경력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김우빈에게 해주기도 했다”며 “열심히 하고 성실하고 예의 있고 그런 면에서 호감이 갔다. 김우빈이 먼저 안부 인사도 묻고 전화도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우빈은 광고 영화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최원영은 “이제 (김우빈을) 볼 수 도 없을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누구나 공감하고 느끼니까 김우빈이 이 시기에 역량을 펼치는 거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저도 잘 봤는데 승승장구하니까 좋다”고 덧붙였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98595 


임주은, “‘상속자들’ 결말? X맨 있는 것 같아” (인터뷰) 

김우빈, 조용하고 시크할 줄 알았는데 정말 착한 사람”


이밖에도 임주은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해 이런 저런 면을 풀어놨다. 특히 요즘 ‘대세’라 불리는 두 남자배우, 이민호와 김우빈에 대해서는 “둘 다 정말 착한 것 같아요”라고 칭찬했다. 특히 그는 극중 난폭할 정도로 무례한 행동을 일삼는 최영도 역의 김우빈에 대해서는 “우빈이는 정말 느낌 자체가 선해요”라며 다소 반전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개구쟁이 같은 면도 있는데 그런 면에서 볼 때 우빈이는 조용하고 그래요. 처음에는 너무 조용해서 시크한 느낌이 있었는데 지나고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게 장난을 많이 치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장난을 칠 때도 느낌 자체가 굉장히 선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 우빈이가 영도 역을 연기하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요.”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2060758161110&ext=na 


‘상속자들’ 김우빈 아빠 최진호, “영도 아빠로 산 3개월 행복했다 

물론, 이런 존재감 뒤에는 그의 노력과 함께 아들로 출연한 김우빈의 공도 컸다. 서로의 호흡이 너무도 잘 맞았던 것이다. 때문에 선배임에도 이제는 사석에서도 아빠와 아들로 대화할 정도로 가까워진 김우빈이지만 그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실제로 최진호는 인터뷰 중간 중간 “김우빈과 연기하면서 서로의 감정을 주고받는 느낌이 너무도 잘 맞았다”며 “배우로서 그의 연기를 보면서 이 친구는 정말 잘 될 것이란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3 


'상속자들' 박준금 "김우빈, 옷 갈아입을 때도 인사" 

배우 박준금이 SBS'상속자들' 김우빈이 예의가 바르다고 극찬했다.


박준금은 2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박준금은 이 자리에서 '상속자들'을 함께 했던 배우들와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금은 "이민호는 실제로 나를 엄마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빈은 너무 예의가 바르다"며 "내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에도 인사하겠다고 하는 엉뚱한 청년"이라고 말했다.


또 "최진혁은 대화가 통하는 남자 느낌이 난다"고 답했다. 그리곤 DJ 박경림이 '셋 중 누가 아들이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박준금은 "김우빈"을 꼽았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12220100190830011719&servicedate=20131221 


[희철이가 간다] '미용실 동기' 박신혜를 만나다 

김우빈씨는 성격이 어때?


▶박: 우빈이는 곧아요. 생각이나 이런 게 바로 잡혀 있는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가정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구나란 생각을 했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0&aid=0000000754 


 

 

정우성 “김우빈, 개성 강한 얼굴” 

그는 “김우빈도 개성이 강한 얼굴”이라며 김우빈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리포터는 “김우빈은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는 거냐”고 물었고, 그는 “나를 공공의 적으로 만든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344879&year=2013 

 


현빈 "男배우 모임, 막내로 김우빈 점찍어" 

배우 현빈이 충무로의 남자 배우들 모임이 막내로 김우빈을 점찍었다고 밝혔다.


현빈은 12일 오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곽경택 감독이 지난해 연출한 영화 '친구2'를 재미있게 봤다며 유오성과 함께 주연을 맡은 후배 배우 김우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현빈은 앞서 곽 감독이 연출한 TV 드라마 '친구-우리들의 전설'의 주인공을 맡은 바 있다.


안성기 박중훈 장동건 등 남자 선배 배우들과 종종 모임을 갖고 있는 현빈은 "김우빈이라는 친구에 대해서는 선배님들에게도 이야기를 들었다"며 "되게 좋은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현빈은 "제가 그 모임에서 막내이다 보니까 안 그래도 선배님들이 김우빈을 두고 '막내 뽑아야 하지 않을까', '한 번 만나봐야 하지 않겠니' 이야기도 하셨다"고 넌지시 던진 선배들의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그런 이야기를 8년 만에 들었다. 그 친구랑 연락을 해보라고 해서 직접 연락도 했다. 그 친구 시간이 날 때 한 번 만나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현빈은 '김우빈을 남자배우 모임 막내로 영입하러 가는 것이냐'는 질문에 "생각이 맞아야죠"라며 웃음 지었다.


그는 "저는 어린 나이에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을 만나고 같이 지내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생기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런 분들이 한 친구를 이야기하시는 게 제가 볼 땐 그 친구에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선배님들이 좋게 이야기하는 그 친구가 저도 궁금하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51216334496547&type=1&outlink=1 


조지환 “10살어린 김우빈 아우라 남달라, 배울점 많다”(인터뷰) 

조지환은 "영화를 처음 보고 어리둥절했다. 내 분량이 얼마나 편집 없이 나왔나 그것도 체크했다.(웃음) 기억에 남는 장면도 있었다. '어른 남자가 내 편들어준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라고 외치는 김우빈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명장면을 꼽았다.


조지환은 "우빈이는 나보다 10살 어리다. 그런데도 현장에서 아우라가 있더라. 말이 없는 편인데 분위기 띄울 땐 확실히 띄우는 성격이다. 캐릭터 감정을 쭉 유지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옆에서 지켜보며 많이 배웠다. 촬영 내내 딴짓 안 하고 오로지 역할만 생각하더라. 아마 제대로 될 때까지 잠을 안 자는 스타일인 것 같다. 집중력이 무서웠고 어리지만 좋은 점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조지환은 "촬영 끝나면 술 한 잔 마실 수도 있는데 우빈이는 안 그랬다. 기본적인 성격이 차분하고 조용했다. 선배들한테 '커피 한잔 하실래요?' 하면서 귀여운 비즈니스를 곧잘 하는 친구다"고 애정을 표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261802150510 


친구2’ 정수교 “김우빈 사투리 도와주며 오히려 배웠다” 

곽경택 감독은 '친구2'에 출연하는 배우들에게 사투리를 녹음해서 줬는데 김우빈에게 줄사투리 녹음은 정수교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교는 "감정선에 대한 디테일한 녹음은 아니고, 사투리에 대한 스케치 정도의 느낌이었다"며 "당시 감독님께서 신인인 나에게 김우빈의 사투리를 전담하라고 하셔서 놀랍고도 감사했다"고 전했다.


정수교는 울산 사투리 덕분에 동고동락하며 촬영한 김우빈에 대해 "김우빈은 연습하다 사투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바로 물어볼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 그런 모습에 더 알려주고 싶었고, 그래서 더 많은 얘기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 현장에서 감독님께서 '너네는 이제 확실히 친구 느낌이 난다'고 하실 정도로 3개월 동안 함께하면서 성훈과 해영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 얘기를 할수록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김우빈에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김우빈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261031102410 


행사장 스타 김기수 "김우빈이 직접 전화해 섭외 요청했다


 

김기수는 "김우빈씨의 첫 팬미팅 때도 제가 했다. 그때 김우빈씨와 그의 팬들이 다음 미팅 때도 저를 꼭 초대해야 한다고 했다.

 

당시에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말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김우빈씨한테 직접 전화가 왔다.

 

'그 때 약속을 하셨으니까 지켜야 되지 않습니까'라고"말하며 김우빈의 팬미팅 MC를 맡게 된 계기를 전했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6722


 


'피끓는청춘' 이종석 "씬스틸러 김우빈, 뿌듯하고 대견해"(인터뷰) 

이종석에게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했더니 "저는 '상속자들'을 보면서도 '우빈이는 또 잘하네' 하면서 봤거든요. 사실 제가 '너목들' 할 때도 시청률 20%를 넘겼을 때 우빈이가 제게 제일 먼저 문자를 보냈어요. 아침에 '20% 넘었다'면서 캡처해서 보냈길래 '우리 20% 넘겼네' 했거든요"라며 김우빈과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0/2014012003176.html 


이종석, “김우빈..연기대상 MC석 근처 날 앉혀” [인터뷰] 

서울 종로구 신문로 모처에서 진행된 스타엔과의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절친’ 김우빈이 좋은 친구라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종석이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했다면, 김우빈은 영화 ‘친구2’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


이날 이종석은 “(김)우빈이 ‘친구2’에서 진짜 연기 잘 했지 않냐”라고 동조를 구하더니, “그렇게 잘 할지 몰랐는데 정말 잘 했다. 보면서 뿌듯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또한 김우빈이 이종석의 칭찬에 든든해했다는 이야기에 이종석은 “되게 좋은 친구다. 연락도 자주 한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더불어 “‘피끓는 청춘’ VIP 시사회 경우도 ‘주연배우니깐 챙길 사람 많지 않냐. (김)영광이형한테 티켓 받아서 갈 테니깐 챙길 사람 있음 더 챙겨’라고 배려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68644 


이종석 “박보영, 어린데 동생같지 않아”(인터뷰) 

"나도 말하면 또 우빈이랑 이름 엮어서 기사낼거죠"라면서 새초롬하게 눈을 치켜 뜬 이종석은 금세 미소를 띄더니 "그는 성품이 훌륭하다. 보면 볼 수록 잘 자랐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뭐랄까.. 내가 이렇게 말해도 되나 싶지만 가정 교육을 잘 받은 느낌? 아침에도 인터뷰 하러 오면서 문자를 했다. 이나영 누나랑 광고 찍었다길래 사인 받았냐고 물었더니 '아 너 이나영 누나 좋아했지' 하면서 사인까지 받아야 했냐고 하더라. 그래서 욕해줬다"고 서스름없이 폭로, 진한(?) 우정을 엿보이게 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1281228031110 


[인터뷰]김지원 “김우빈이 불러준 시스터, 정말 마음에 들었죠” 

“그냥 인간적으로 봤을 때 영도 캐릭터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툭닥툭닥 하면서… 영도 캐릭터가 한 번 사랑하면 민들레니까. 실제 이민호는 선배로서 잘 챙겨줬다. 연기하면서 기술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이끌어줬다. 김우빈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을 편하게 해준 것 같다. 사실 두 분과 많이 친해지지 못 한 것 같다. 김우빈 경우에는 팬심이 너무 강해서 더 친해지지 못했다” 

http://etv.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4893859 

 


김영춘 "성격 좋은 이종석-김우빈, 잘 될 것 확신했다" 

'함께 했던 배우들이 이렇게 급성장할 줄 알았냐'는 질문에 단번에 "바로 잘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종석 김우빈) 둘 다 잘 하는 친구였고, 인성이 정말 좋아서 지금까지도 연락하면서 잘 지내는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애교를 살짝 부리는 스타일이고, 김우빈은 그 묵직한 저음으로 '이거 드세요'하면서 말을 거는 타입이다. 최근 바쁜데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꼭 연락이 오더라.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2676200655036008 

 


김소현 "공감할 수 있는 배우 될래요" 

김우빈 오빠랑도 함께 연기해보고 싶어요!”


팔방미인 김소현은 요즘 MBC ‘음악중심’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진행하면서 특별히 눈길이 가는 아이돌이 있느냐 물었더니 딱히 떠오르지 않는 듯 수줍게 웃었다. 좋아하는 남자 배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도 돌아오는 건 수줍은 미소뿐. 함께 연기하고픈 배우를 지목해 달라는 간절한(?) 요청에 그는 배우 김우빈을 떠올렸다.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김우빈과 얽힌 훈훈한 일화도 덧붙였다.


“연기를 정말 잘하잖아요.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인기가 되게 많더라고요. 제 친구들도 김우빈 오빠 정말 좋아하죠. 예전에 KBS 2TV ‘학교2013’ 촬영할 때쯤일 거예요. 한 방송에서 저랑 친구들이 같이 있는 장면이 나갔죠. 그때 친구들이 김우빈 오빠랑 송중기 오빠 사인을 받아달라고 했어요(웃음). 그래서 제가 꼭 받아주겠다고 했죠. 근데 김우빈 오빠가 그걸 보고 사인을 해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친구들 이름을 물어봐서 알려준 적이 있죠. 정말 감사했어요. 그런 것도 챙겨주고 좋았어요(웃음).”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1205000643 


[SS인터뷰] 이민호 "꽃미남 이미지, 알면서도 직진" 

"우빈이랑 연기해서 좋았어요. '라이벌 아니냐'고 물어보시는데 서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워낙 달라서 그런 건 없었던거 같아요. 우빈이는 정말 좋은 배우예요. '좋은 배우'라는 의미는 배울 자세가 됐다는 거죠. 에너지가 넘쳐요. 배워야 하는 게 있으면 가리지 않고 물어보고, 고민도 털어놓고 굉장히 솔직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고마웠고 함께 연기하면서 제게도 도움이 됐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65179 

 


'한밤' 김미경, 김우빈 반전매력 공개 "매우 착하고 수줍음탄다" 

김미경은 극중 나쁜남자의 매력을 물씬 드러내고 있는 영도 역의 김우빈에 대해 “정말 말 안듣게 생겼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줍음도 타고 굉장히 착하다”고 밝혔다. 김성령 역시 “진짜 예의바르다”며 김우빈의 반전매력을 언급했다.


김미경은 극중 영도 역의 김우빈이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 장면을 언급하며 “밥한번 차려주고 싶게 만든다”며 김우빈에 대한 흡족함을 드러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25392 

 

 

 


최태환 “김우빈·이종석 내겐 자극제, ‘상속자들’ 행복했다” 

“모델을 처음 시작할 때는 (김우빈을) 잘 몰랐다.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과 친분이 있었는데 영광이가 우빈이와 친하기 때문에 사석에서 함께 만나면서 친해졌다. 우빈이가 있어서 촬영장이 즐거웠다.”


2012년 ‘신사의 품격’ 이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우빈. “질투심이 나진 않는가?”라는 질문에 최태환은 “질투심이 없다면 거짓말, 이종석도 친구였다”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었다.


“(김우빈과는) 모델 활동을 같이 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겪었다. 잘된 모습을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얄밉거나 미운 것이 아니라 나도 우빈이처럼 잘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친구이다. 촬영하면서 도움도 많이 줬고, 우빈이 촬영분만 봐도 공부가 됐다. 우빈이는 본인 분량이 어마어마했지만 내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줬다.”


특히 우빈이가 조언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줬다. 주로 학교 신을 촬영하다보니 다른 (제국고)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다(웃음). 현장이 항상 재밌었다. ‘상속자들’을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느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41957


'상속자들' 양승필, "(김)우빈이 형 배울 점 많아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촬영장에서 우빈 형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선배였어요. 연기는 물론이고 주변 스태프분들에게 하는 것을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해야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현장에서 손난로나 먹을 것도 챙겨주시고, 카메라 워킹 표정 대사 등을 어깨 너머로 많이 배웠어요.

 

재희 형은 제가 소속사에 들어와 오디션을 보는 동안 매번 연기를 지도해 주셨어요. 배우로서의 자세 같은 것들이나 인간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죠.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 주시는 데 정말 감사해요."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02122


김우빈 실제성격, 효영 “스태프들에게 애교 부리는 걸 봤다” 고백 

무엇보다 듣고 있던 효영은 “나는 (김우빈)오빠가 스태프들에게 애교 부리는 걸 본 적 있다”며 “정말 우쭈쭈하는 느낌이라 저런 모습이 있구나 싶더라. 애교가 비싸다”고 김우빈의 실제성격을 공개한 것.


이에 김우빈은 “스태프들이 우리보다 더 고생을 하신다. 너무 지쳐 있어서 힘이 되어드리고 싶었다”고 당시 애교를 부린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과 효영은 각각 박흥수와 이강주 역을 맡아 지난 1월28일 종영한 ‘학교 2013’에 출연한 바 있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67246


씨엔블루 이종현 "김우빈과 다시 연기하고 싶다"

이날 DJ 조정치가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 배우가 있냐"고 묻자 이종현은 "멤버들도 좋지만 너무 자주 봐서 어색할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종현은 "김우빈을 다시 만나고 싶다"며 "멤버 다음으로 좋아하는 형"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종현과 김우빈은 과거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각각 '콜린'과 '김동협'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4956

 

 


김유정 "'상속자들' 속 김우빈 캐릭터, 완전 이상형이다

김유정은 이날 멜로 연기로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캐릭터로 SBS 드라마 '상속자들' 속 김우빈이 연기했던 최영도 역할을 꼽았다. 김유정은 "김우빈 역할이 완전 이상형이다"라며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DJ 김창렬은 "김우빈은 정말 밝고 착한 친구다. 정말 착하고 멋지고 예의바르고 남자다울때 더 남자답다더라"며 김우빈에 대해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김유정은 "김우빈 선배가 아니라 최영도 역할이다"라고 강조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7461631684474002


하지원 김우빈 극찬 “앞으로 잘 될 수 있는 후배같다

배우 하지원이 김우빈을 극찬했다.


하지원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김우빈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그녀는 “(김우빈은) 멋있는 것 같다. 실제로 보니 반짝반짝하고 의젓한 느낌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앞으로 잘 될 수 있는 후배인 것 같다”고 평가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http://star.mbn.co.kr/view.php?no=856326&year=2013


최다니엘 "'학교' 제자 김우빈, 연기할 때 즐기더라"

"종석이도 멋있고 매력있는 배우였다. 김우빈의 경우에는 ‘잘 노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습득력이 굉장히 좋았고 연기를 할 때 ‘잘 논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습득력이 빠르다는 것은 배우에게 굉장히 좋은 장점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85973795614124008

 


[인터뷰 비하인드] 김우빈 편 / 떴으나 겸손한 ‘따도남’

김우빈씨의 말처럼 김우빈씨는 약간 낯을 가리고, 조금은 내성적인 성격인 것 같았습니다.


드라마에서 주로 비춰진 이미지, 차갑다거나 냉정함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놀랐던 것은 ‘거만함’ 모습이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떠오르는 ‘핫스타’, 지금의 인기를 감안하면 조금은 거만해졌을 만도한데 오히려 김우빈씨는 굉장히 겸손한 모습이었습니다. (중략)


다른 스케쥴로 이동하기 10분 전, 인터뷰를 마치고 인터뷰 사진을 위한 짧은 사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사진기자의 별다른 지시 없이도 그는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었습니다. 5년차 모델이라는 경력에 걸맞게 ‘프로’다운 모습이었답니다.


그렇게 사진촬영이 끝난 후 김우빈씨가 나가기 직전, 제가 기념사진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들을게요.”


사진기자의 카메라로 찍을 것이라 상상했던 저는 저도 모르게 “네?”라는 말이 튀어나왔고, 김우빈씨는 “핸드폰이요. 셀카찍어야죠. 제가 들을게요”라고 말하며 손수 제 핸드폰으로 셀카를 ‘찰칵!’ 찍어주셨답니다.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page_code=&area_code=&no=25865&code=netfu_44711_17340&s_code=20140206103234_6649&ds_code=20140206104052_2705


한밤 리포터 하지영

 

 

 



'스타킹' 심석희 선수 "이상형 김우빈, 먼저 식사 제안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최근 김우빈과 만난 것에 대해 "경기를 보고, 내가 인터뷰한 것을 본 후 먼저 식사 자리를 제안했다. 다음에 또 보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824648

 


Q. 하동호 디자이너 하면 김우빈씨와 절친으로 유명하다.

우빈이가 첫 서울 컬렉션 런웨이에 선 것이 디그낙쇼였고 바로 1박2일 일정인 부산 프레타포르테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됐다. 본격적으로는 고향이 전주인 우빈이가 서울에서 활동하기 위해 우리집에서 같이 살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우빈이가 입었던 맨투맨 티셔츠가 라디오 출연 후 홈페이지에 올려지면서 우빈이가 입어서 그런지 급격히 문의가 많아졌다. 워낙 열심히 하는 친구라 잘 될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뜰 줄 몰랐다. 나중에 컬렉션 할 때 쇼에 서기로 약속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둘이 워낙 친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311291107363&mode=sub_view

 


'개과천선' 채정안, 김우빈 러브콜 "로코 찍고파

배우 채정안(38·본명 장정안)이 배우 김우빈(24·본명 김현중)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채정안은 29일 서울 삼성동 더 라빌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관천선' 제작발표회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찍고 싶다"며 "바라는 상대역으로 한 명만 고르자면 바로 김우빈"이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http://news.sportsseouli.com/read/entertain/1363194.htm


'기분좋은날' 김성경 "언니 김성령에게 김우빈 얘기 물어봤지만…"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김우빈 팬클럽 창단식 현장을 다뤘다. 영상을 접한 MC들은 김우빈의 매력을 칭찬했다.


MC 김성경은 "내가 방송에서 김우빈을 그렇게 챙겨주는데 피드백이 안오더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성경은 "사실 언니에게 ''상속자들' 종방연에서 김우빈이 나에 대해 뭐라 안하더냐'고 물었다. 그런데 언니가 '전혀 없었다'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58318 


[스타인터뷰]'우사수' 진지희 "어른 되면 김우빈 오빠랑 로코 찍고 싶어요"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 연기가 있느냐고 물으니 로맨틱 코미디라는 답이 금방 돌아왔다. 발랄한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건네니 "진짜요? 잘할 수 있어요!"라고 싱글벙글 웃는다. 원하는 상대역을 물으니 "매우 많다"고 고민한 후 "김우빈 오빠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3/sp2014031907005294690.htm

 


우사수, 진지희 “이젠 사랑스런 연기 하고 싶어요”(인터뷰) 2014-03-18 11:01 

젊은 오빠는 김우빈이 오빠 연기가 참 신세대 연기라고 생각했어요. 동작이나 말투나 TV에서 볼 수 없는 연기 같았죠. '상속자들'에서 '똑딱'이라는 대사도 그렇지만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나' 생각했어요.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318110218213

 

 



[황금 무지개] 최수임, '김우빈과 멜로 연기 하고파'

Q) 멜로 작품을 찍는다면 상대 배우는?


A) 김우빈 씨가.. 정말 매력 있으시더라고요 연기할 때 즐기면서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보였던 거 같아요 같이 해보면 나도 뭔가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고..


http://www.ystarnews.com/starnews/news_view.php?article=0000000005066&cg1=

 

 

그 외 방송에서 문자로 전해진

 

 

 

 

 

 

 

4남 1녀 에서

 

 

 

 

 


선배에게 깍듯했던 모습 실제 확인

 

 

 

< 위 사진은 변형 금지>

 

 

섹션 TV 의 기자들이 말하는 그

여기도 자세히 포스팅 되어 있죠. (http://blog.daum.net/atala86/13753597)

 

 

 

콜렉팅 출처는 김우빈 갤러리입니다.

갤에서는 기사 캡쳐 본들로 올라 와 있더군요. 갤 특성상 검방을 위해.

하지만, 블로그에서야  아무래도 검색이 되어야 좀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을 것 같아  

원 루트만 힌트삼아 완전히 재구성했습니다.

모든 기사 다시 찾아 가서 복사 뒤 폰트 정리하고 사진 검색 후 크롭 정리해서

이 곳 사랑방 본으로 포스팅 새로 완성했습니다.


이 포스팅 만드는 데 3시간 걸렸어요. 정성을 어여삐 여기사 -

 문제점이 있으면  수정 보완하도록 지적만 해 주시고 - 

많은 곳에 퍼 가셔도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