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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CF

[김우빈] 야쿠르트, 얼려먹는 세븐, 새 광고 - 진지와 오도방정의 사이



진지했다가 - 오두방정했다가 극과 극을 오가는 변신의 귀재, 김우빈 -
쨔쟈쟌~~~ 효과음이 들어가야 될 것만 같다.

그나저나 - 드라마 캐릭터의 후광 효과로 인한 광고,

지켜 주고 싶게 - 이걸 넣을까 말까 한참 망설였을 것 같다.

드라마가 끝난 뒤 그 캐릭터의 특징으로 광고 컨셉을 잡는 건
그다지 신선하지 못한 데다 단발성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
광고주 측에서 혹 원했다 치더라도 광고 모델 측에서는 원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아닐 수도 있지만 ;; 가능성이 크다 -

하지만, 광고주 측에서 볼 때 저번 광고가 살짝 진지해서 무거운 느낌이
있다 보니 후속 광고에서 이걸 벗고 싶었을 욕구가 일었을 건 이해가 간다.

그 광고는 '엄마' 쪽에서 본 광고였다.

엄마들이 본인의 아기들에게 먹이고 싶은 제품에 포커스를 둔.

하지만, 아이들도 잡아야지. 아이들 마음도 잡아야 한다.

아이들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아이들이 광고를 보고는 먹고 싶게 만들어야.

그래서 유아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등장하고
장난스런 코멘트가 따르고.

하지만, 우빈군의 이미지에 어떤 코믹 멘트가 잘 어울릴까?
어린이들이 호감을 느낄만한.

그렇다고 우빈군이 깡패 컨셉으로 으리, 으리 - 할 수도 없고.
애들 다 울거야 - ㅋㅋㅋ

머리를 싸매다가 나온 멘트가 아마도 저거였을 것이다. 
내 짐작 -

제 점수는요 - 음...

별 다섯개 만점에 별 세 개 드리겠어요.
나쁘지 않았어요. 흠흠.









움짤들의 출처는 모두 김우빈갤러리로부터 -


아래는 김우빈 파트만 자른 편집 플짤 -

이것도 역시 김우빈 갤러리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