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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CF

[김우빈] 마이크로 소프트의 surface 2 태블릿 광고 1분 ver.




1분 버전, 먼저. 아주 다양한 내용으로 버라이어티하게 








15초 버전은 어학 학습중인 파트만 떼서 -





워 아이 니 - 사랑한다는 대사를 우빈군에게 꼭 시켜 보고 싶었나봅니다.


이런 부분을 우빈군에게 기대를 하는 거죠. 

딱 한 장면만 뺐는데 저거라는 건 저게 임팩트가 가장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는 얘기입니다. 우빈군이 가진 어필 포인트, 즉 

광고사로 볼 땐 마케팅 포인트.

















아래는 여러 컨셉으로 찍혀진 것들입니다.

이 중 몇 개가 더 광고화 되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현재 쿠킹과 러닝 - 까지는 광고화 되어 있는 거구요.








                 


                 



일상 연기가 잘 되고 있군요.




                      


요리하는 우빈이라. 4남 1녀를 통해 요리의 기본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는 걸

우린, 슬프게도 이미 모두 보아 버렸죠. ㅋ





이 표정은 뭔가 영민해 보이는데요? ㅎ





쓰읍 - 

어딜 - 





케케케케~~








어디 한번 보자 ~~


짧은 순간인데 뭔가 포인트를 잡은 표정 연기인 듯.




무서운 속도로 덤벼대는 우빈 




이건 살짝 느린 -




표정이 생생하죠?








이리 와 -


다정한데요?




맛있게 먹어 -


이 뒤에 '전학생~~' 이 붙을 것만 같은.







아래는 홈페이지와 페이스 북등에 공개되어진 광고 화보들



























광고에서 입었던 니트 옷이 솔리드 옴므 - 라고 어느 매의 눈을 한 갤러분이 알려오셨습니다.








이 광고 시안이 맨 먼저 선보였을 때 편안한 니트 차림에 

역시 편안한 컨셉의 헤어 스타일인 걸 보고 짐작을 하긴 했어요 -


이전까지의 노트북 등의 광고라면 조금 날리는 헤어스타일에 

옷차림도 마찬가지였어요.

클럽에서 입을만 하거나 혹은 조금은 전위적이다 싶을 정도로

미래 지향적 차림새를 했었죠.


그리고 카메라 워크도 갖가지 기교를 다해 현란하게 움직였었구요.


그건 제품의 첨단성, 세련되고 앞서가는 얼리 어답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편안한 이지룩, 트래디셔널을 입고 나온다는 건 다음을 예상하게 하죠.

생활 속에 녹아 들어 사용하게 되는 일상 용품으로서의 편리함과 

'꼭  필요한 필수 생활 용품' 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



역시나 - 태블릿이 얼마나 우리 생활 속에 녹아 들어서 사용될 수 있나를 -

제 예상보다 훨씬 더 직접적인 예를 들어 가며 시연해 주는군요.


여기에서 우빈군이 보여준 자기 마케팅 적인 면이나

광고사에서 의도했던 마케팅 적인 부분,

그리고, 광고사에서 볼 때 끌어 낼 수 있는 우빈군의 마케팅 포인트가

- 이게 대중들이 우빈군에게 기대하는 부분이랑 일맥 상통하기도 하죠 -

어디에 있는지는 내일 정도 쯤에 제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 



캡쳐와 움짤들은 모두 김우빈 갤러리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