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진들은 클릭하면 모니터 안에 다 들어 차지 않을 정도로 커집니다.
여기 의상이나 화보 컨셉들이 참 고급스럽더군요.
저 가죽재킷도 -
이 재킷은 거의 - 여자로 친다면 파티 룩에 해당되지 않나요?
너무 - 화려합니다. 캘빈 클라인 거라고 되어 있네요.
깃은 원래는 접어 입는건데 세워서 촬영한 것 같고요,
궁금한 게, 우빈군은 어깨는 넓고 허리등은 슬림하잖아요.
그러면 재킷 사이즈를 어디다가 맞출까요?
어깨 맞추면 허리 부분이 너무 많이 남을 것 같은데?
위 재킷은 굉장히 타이트하게 들어 맞는군요.
아래 바지도 허리 쪽에 살짝 주름 잡힌 거, 이거 뭐라고 하는건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 핀턱? 우빈군같이 하체가 약한 남자들은
이런 스타일이 여유롭고 멋스럽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코트도 -
깃이 아주 슬림하고
천의 직조도 아주 섬세하게 짜여져서 질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아주 가볍게 느껴지고요.
검정인데다 흑백 사진이라 자세히는 안 보입니다만;;
그래도 좋아 보여요.
옷의 선이 좀 약해 보이기 때문에 사진 상 임팩트를 좀 주기 위해
우빈군이 허리 아래 쪽을 펼쳐서 마치 여성의 옷 중 확 퍼진 치마 -
그거 뭐라 하더라? 오늘 단어가 자꾸 생각이 안 나 ;;;
하여간에 여성용 퍼진 코트처럼 연출해서 찍었군요.
이 재킷도 위에 캘빈 클라인 재킷처럼 얼룩덜룩 무늬가 들어간 건데요,
우빈군은 단색보다 이런 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워낙 슬림한데다가 얼굴도 슬림한 편이다 보니 약간 헐렁한 그 부분을
이런 복잡한 디테일들이 얹혀지면 바란스가 잘 맞아 들어간다고 해야 되나, 뭐 그런.
그냥 밝은 색이랑 어두운 색이 얽혀진 색상인데 우빈군이 입으니
마치 반짝이 실로 짜여진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사진 색감 때문인지 안에 입은 올굵은 니트가 분명 회색톤인 것 같은데
얼핏 보기에 푸르스름한 네이비 빛이 도는 듯한 착각을 줘요.
우빈군 표정이 서늘해서 그런건가?
이런 사악한 표정 짓기가 쉬운 게 아니죠.
아무나 하는 거 아니죠.
위는 스캔본들이구요, 디지털 웹본은 다음에 있습니다. http://blog.daum.net/atala86/1375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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