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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TV

[김우빈] 엠카 예고 중 지디와 통화하며 광대 승천 중






우빈아 - 라고 불러 주세요.



사랑합니다.~♥ 



G.D. - 우빈이 화이팅~!!!






예전부터 지디를 무척 좋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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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지드래곤과 친해지고 싶지만 어려워"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지드래곤과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8일 저녁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배우 김우빈이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어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고 말하자 김우빈은 
"과도한 스케줄에 살이 빠졌다"며 웃었다. 또한 현재 음악방송 MC를 보는 것에 대해 
"저도 무대를 보는 것이 즐거워서 재밌게 보고 있다"며 
'직접 아이돌이 됐으면 어땠겠냐'는 물음에는 "저는 노래를 못 한다"고 뺐다.

이어 '친해진 가수가 있냐'는 말에 "사실 MC석이랑 무대가 조금 멀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가수들의 팬이 됐다"며 친해지고 싶은 가수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그는 "지드래곤의 굉장한 팬인데 말걸기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에 박소현은 "지드래곤이 실제로는 상냥한데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지만 
그걸 말해주면 오히려 지드래곤은 '김우빈도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말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빈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재벌2세 반항아 최영도 역으로 출연 중이며,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3906578601971002 



학교 2013시절 김우빈이 한 낙서.jpg





김우빈(1989년생) 지드래곤(1988년생)
쪼꼬미형과 거대한 동생...









뭘 또 이리 대놓고 웃어 - 당황스럽게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