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비율, 그리고 프로포션 -
늘려 놓은 것 같네요.
가죽 점퍼는 청춘 스타의 표상으로 보이고 -
이 사진은 기사에서 제임스 딘같다고 제목이 붙어서 나온 겁니다.
프로필 사진이구요.
이즈 사진이네요. 음영이 강하게 들어서 그림자 진 게 인상적이라서 가지고 와 봤습니다.
소속사 배포 프로필 사진인가 봅니다.
하얀 색 니트를 입으니 천사같이 보이는군요.
난 이 곱슬거리는 머리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소 강한 김우빈의 이미지를 조금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요.
뭘 이리 힘을 빼고 웃으시나 - 아련하게
말랐을 때는 이 각도가 다소 나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눈은 다소 찢어지고 턱은 뾰족하고 긴 머리카락이 조금씩 뻗치니 -
아래 소년의 느낌이 ;
나쁘다는 게 아니고 전 그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동원도 살짝 이 쪽이라서 매력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약간 인간이 아닌 듯 하고 미스테리한 느낌이랄까 -
초능력이 있을 것 같고 -
강력한 멘탈에 -
엄청 가오잡고 찍은 사진 -
치켜든 턱이 영도의 향기가 이 때부터 나는 것 같습니다.
캠퍼스?
이 의상은 제일 위의 그것과 같은 것 같은데요?
같은 날 찍은 것인 듯 -
참 길죠 - ㅎㅎ
여기서부터는 참 많이 공개되었던 프로필 사진들입니다.
이건 트루젠 사진인데
저 누빔 쟈켓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담아 본 것.
버카루 진즈.
얼굴이 너무 하얘요... 입술은 또 붉고 -
이 코트를 드라마 속 탄도 입었던 것 같네요.
우빈은 - 모델로서 옷의 실루엣과 질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조금 큰 사이즈로 입은 것 같아요.
몸에 끼이지 않으니 옷의 재단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그리고 옆으로 자르르 흐르는 느낌도 살려내고 -
그리고, 안에 회색을 입으니까 겉옷 푸른 빛이 최대한 돋보이는 것 같아요.
철사줄같이 뻗쳐서 날라가는 헤어.
친구 2 촬영 현장에서 기자분이 그냥 한 컷 찍은 건데
표정을 멋지게 잡지 않아도
그대로 그 자태가 그냥 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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