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의 반의 반도 내 생애 다 못 보겠지요...
뭔가 운치가 있네요.
보수동 헌책방 골목길도 생각나구요.
바로 그 뒷 쪽편에 카톨릭센타가 있었죠.
80년대 초반부터 거기서 작은 락공연도 있었고
해외 팝 뮤직비디오 상영도 있었습니다...
공연보기 전 헌책방 둘러 보고 공연보고 -
그게 하루 정해진 코스였었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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