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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뮤직살롱

그들의 추천 - 나를 춤추게 하는 음악들 -

 


 

# Xavier Cugat - Maria Elena (아비정전 OST)




Xavier Cugat는 쿠바 출신의 뮤지션으로 미국 대중음악사에 라틴음악을 유입시키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이 곡은 1961년 [Viva Cugat] 앨범 수록곡으로 1990년 왕가위 감독의 걸작 영화 <아비정전>에서 장국영의 맘보춤 장면에 삽입되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 되었다. 1941년 Jimmy dorsey Orchestra가 발표해서 차트 1위까지 올랐던 곡이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1960년대 초 뒤늦게 ‘Los Indios Tabajaras’의 연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영상은 광고가 앞에 있군요.


아래는 아비정전 중 장국영의 난닝구 댄스 -






# Ridin' Thumb - Make it Right



덴마크 출신의 Acid Jazz&Funk 스타일로 12명의 대규모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독특한 밴드 Ridin' Thumb. 언더 무대에서 많은 팬을 형성하며 덴마크 최고의 ''슈퍼 그루브(super groove)'' 밴드로 인정받고 1994년 [Different Moves, Different Grooves(Sundance)] 앨범으로 데뷔했다. 은 2000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21st Century Funk]의 타이틀곡이다.



애시드 재즈 -





 

 

# 김트리오 - 낙서


>>김파, 김단, 김선 3남매로 구성된 밴드 김트리오. 시대를 앞선 한국의 디스코 선두자이자 히트곡 <연안부두>로 잘 알려져 있는 김트리오는 뉴욕 디스코를 한국에 전파시키고, 더불어 1979년대 말 한국의 댄스 플로어 씬에서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한 밴드였다. 이 곡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연안부두>가 수록된 1980년 [1집 김트리오]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위 노래가 안 보여 대신 ' 그대여 안녕히 '를  - 1980년의 노래라기엔 -

 

 

연안부두도 -

 





 # Underworld - Born Slippy

 

 


>>테크노 음악을 널리 유행시킨 그룹 Underworld! 1990년 1집 [Underworld Mk1] 앨범으로 데뷔. 당시 케미컬 브라더스 (Chemical Brothers)와 함께 가장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천만 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일렉트로닉 밴드이다. 이 곡은 1977년 발매한 [Wired] 앨범 수록곡으로 영화 <트레인스포팅>에 삽입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테크노음악을 유행 시켰다. 우리나라에도 테크노라는 음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곡이다.















# 윈터플레이 - 집시걸




2008년 1집 [CHOCO SNOW BALL]앨범으로 데뷔한 4인조 재즈 음악 그룹 윈터플레이. 이 곡은 2009년 발표한 스페셜앨범 [Hot Summerplay] 수록곡이며 팝, 재즈, 블루스, 보사노바, 집시풍의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아래 뮤비엔 광고가 앞에 들어 있습니다.


 

 

 

 


# Shalamar - A Night To Remember


 

>>Shalamar는 197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던 디스코 혼성그룹. 당시 트랜드세터이자 패션 아이콘이었던 그룹이다. ‘A Night To Remember’이 곡은 1982년 [Friends] 앨범 수록곡으로 빌보드 차트 8위까지 올라갔으며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추억의 디스코 곡이다














# Donna Summer - Hot Stuff


 

>>미국 디스코의 전설, 도나 썸머! 지난 5월 17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싱어송 라이터로도 활약하며 지금까지 1억 3000만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는 1979년 발표했던 그녀의 앨범 [Bad girls]의 타이틀곡으로 1979년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였다. 디스코 열풍이 뜨겁던 70년대 말부터 80년대를 풍미한 도나썸머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디스코시대의 빼놓을 수 없는 명곡으로 남아있다.













# Far east movement - Live My Life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이루어진 일렉트로닉&힙합 장르의 4인조 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 2006년 1집 앨범 [Folk Music]로 데뷔하였고, 이후 [Like a G6] 싱글 앨범으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달성하였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물론이고 동양인이 빌보드 1위를 차지한건 이례적인 일로 이슈가 되었다. 2012년 [Live My Life EP] 싱글앨범 수록곡인 이 곡은 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참여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2012년 6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Dirty Base]에 수록될 예정이다.












# Mroon5 -Moves like Jagger


>>2002년 [Songs About Jane]앨범으로 데뷔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5인조 팝 록 밴드, 마룬5.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제4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을 받았다. 수많은 히트곡 중 2011년 발표한 는 리더 애덤 리바인이 출연한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를 통해 발표한 노래로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피쳐링을 참여했다.














# Funkadelic - one Nation Under A Groove


>>펑크 음악의 교주, 조지 클린턴(George Clinton)이 1968년 조직한 펑카델릭은 미국의 사이키델릭 록을 하는 펑크 밴드이다. R&B를 기반으로 끈적하고 기묘한 펑크곡들을 선보이던 펑카델릭이 발표한 은 1978년 발매 된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수록곡! 펑카델릭 앨범 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펑크 음악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다.














George Clinton - Atomic Dog











이상은 vol. Ten 에서 추천하는 음악입니다. 해당 음악들을 모두 찾아서 편집했습니다.

원페이지는 다음입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