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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끌시끌방/뻔뻔-FUN

[Fun] 축구 .gif

 

 

내가 먼저

 

 

 

 

 

아흥 *^^*

 

 

 

 

 

ㅅㅂ꺼지라고

 

 

 

 

 

 


쎄쎄쎄

 

 

 

 

 

 

제대로 하란 마리야ㅏㅏㅏ

 

 

 

 

 

 

ㅋㅋㅋㅋ

 

 

 

 

 

 

밀치는 것도 우아하게

 

 

 

 

 

고난도 훼이크

(골키퍼 허우적ㅋㅋㅋㅋㅋㅋㅋ)

 

 

 

 

호날두 라보나킥ㅋ

 

 

 

 

 

 

 

 

 

골대는 이렇게 생겼어 이렇게..

 


 

 

 

 

 

 

 

 

아나ㅋ 쪽팔리게

 

 

 

 

 

 

 

 

^^?

 

 

 

 

 

 

 

달려라 골키퍼


ㅋㅋㅋㅋㅋㅋ

 

 

<출처:베스티즈>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이 더보기 안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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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997년 당시 카를로스가 찬 공은 초당 10회전에 41.6m/s의 속도였다. 축구공이 초당 8~10회 회전한다고 가정할 때

37m의 거리에서의 슈팅은 직선거리보다 4m 이상 비켜나면서 골문을 향하게 되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 같은 현상은 1852년 독일 물리학자 '하인리히 구스타프 마그누스'가 포탄의 탄도를 연구하던 도중 발견한 원리로

 '마그누스 효과(Magnusffect)'로 불려지고 있다.

마그누스 효과는 축구의 프리킥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야구의 커브볼이나 비행기를 뜨게 하는 등에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프리킥을 찰 때 키커와 수비수의 거리 9m15cm에도 마그누스 효과가 적용된다.

피파에서 자체 연구한 결과를 보면 마그누스 효과를 이용한 프리킥은 9m15cm부터 공이 휘는 것으로 나타난다.

축구공이 29.21m/s를 넘어서 축구공의 표면 공기층이 난류층을 형성하게 되면 항력이 작아져 축구공의 속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게 되는데 이러한 효과를 받지 않게 되는 시점이 9m15cm 지점부터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9m15cm 전까지는 공이 회전 없이 직선으로 날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 때 공의 힘은 휘어지기 시작한 후에

비해 강하게 돼 수비수가 맞을 경우 큰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9m15cm라는 안전거리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