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티저 영상이 먼저 풀렸었어요 -
저 가늘고 긴 팔 라인을 보며 - 대체 누굴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하기도 -
찰나로 턱선이 보이고 -
요게 티져입니다 -
그러다가 본편 방송 - 아래 -
본편에서 강동원이 등장 -
이건 와이어를 이용해서 찍었더군요 -
전체 샷만 찍다가 마지막에 단 0.2초가량 클로즈업샷이 들어갔는데 -
짧은 시간임에도 충분히 임팩트 있을만큼 강렬한 눈빛이었어요.
현재 남양의 프렌치 카페 카페믹스는 - 김태희 편도 같이 셋트로 방영되고 있죠.
야자유를 써서 프림을 만드는데 아시다시피 야자유가 식물임에도 동물성 기름의 성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팜유라고도 하죠. 콜레스테롤등 동물성 기름이 가진 단점을 모두 가진
식물성 기름 ;;; 그래서 남양 유업에서는 프림 대신 리얼 우유를 썼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프렌치 카페가 원래 강동원이 모델이긴 했는데 커피 믹스 부분에서도 역시나 이전의 광고 스타일인
스타일리쉬 를 강조하고 나왔어요. 강동원이 가진 메리트를 충분히 활용했다고 할 수 있겠죠.
커피믹스가 가진 간편성과 일상성을 잠깐 뒤로 제쳐 두고 - 눈에 띄는 것을 주목적으로 만든 광고,
그리고 - 차별화됨을 내세우면서 고급화 이미지를 원한 듯 싶습니다.
군에 가기 전에 찍은 듯 한데요 - 정말 슬림하군요, 강동원 ㅡ.ㅡ;;
살이 너무 많이 빠지니 몸이 배겨내질 못하겠다고 더 이상 체중감량은 그만 -
이라고 말하던 인터뷰를 기억합니다. M 찍을 때만 해도 살짝 살이 쪘었는데
맘만 먹으면 빼기도 금방인가 봐요. 대단 대단 ; 난 좀 저 근성을 본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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