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는 지금까지 나왔던 영화처럼 CG로 그린게 아니라 얼굴에 센서를 붙여서 표정을 전부 캡쳐하여 촬영했음 영화속에서 나비족의 표정, 행동 하나하나는 전부 배우들이 연기한 것임. CG로 만든게 아닙니다.
요즘 게임 동영상 만들 때 많이 쓰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저 촬영 장비들의 개발등도 카메론 감독이 직접 다 구상, 개발했다고 하네요.
카메론 감독의 새 장비는 촬영 후 바로 현장에서 배우가 추 작업으로 CG 입힌 후에 어떻게 나올 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촬영하고 CG 작업이 끝난 후에 - 제법 시간이 많이 소요된 뒤에야 - 확인할 수 있었죠.
그리고 이 영화의 캐릭터, 세계관, 시나리오등은 타이타닉을 만들 당시 이미 감독이 구상해 놓았으나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만들기 어렵다고 보고 여태 넣어 두었다가 반지의 제왕 골룸을 보고 나서 이제 만들 수 있겠다 생각하고 제작에 들어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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