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판은 다 없어지고
관객석엔 똑같은 사람들이 줄줄이ㅋㅋㅋㅋ
일본 은 현재 아사다마오의 선전에 한껏 고무된 모습 -
[OSEN=황민국 기자] 아사다 마오의 부활에 일본 언론이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장기인 트리플 악셀이 흔들리면서 금메달과 거리가 멀어지는 듯했던 아사다가 다시 희망을 살렸다는 분위기다.
아사다의 부활에 격정적인 반응을 보인 곳은 우익 언론으로 꼽히는 <산케이신문>. 산케이신문은 지난 29일 화산빙상장서 열린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이 끝난 뒤 "아사다가 국제 대회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180점대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쇼트프로그램의 실수를 제외하면 190점대를 노릴 수 있어 김연아와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연아가 올 시즌 210.03점을 기록했지만 그 이후 180점대 후반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쇼트프로그램에서 시간 초과로 1점을 감점 받은 것과 트리플 플립의 실수만 극복한다면 190점대 중반에 도달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신문 <닛칸스포츠>도 아사다의 부활을 반기는 것은 마찬가지. 닛칸스포츠는 "'역전의 마오'가 돌아왔다"면서 "김연아에 비해 쇼트프로그램은 부족하지만 프리스케이팅의 구성 점수가 2.35점 정도 더 높다. 극적인 금메달이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데일리 스포츠>는 "올림픽 금메달에 80%까지 근접했다고 생각한다. 올림픽까지 나머지 20%를 완성하겠다"는 아사다의 발언을 인용했다. 이 신문은 "아사다가 트리플 악셀을 두 번 모두 성공시키면서 올림픽까지 탄력을 받게 됐다. 현역 여자 선수 중 트리플 악셀을 � 차례 뛸 수 있는 선수는 아사다 뿐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stylelomo@osen.co.kr
하지만, 그들 역시 마오의 트리플 액셀의 문제점을 조용히 말하고 있음.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3097054
스즈키 아키코(25)의 코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나가쿠보 히로시(63) 코치는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지 않으려면 트리플 악셀에서 45도를 더 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네들이 마오가 뛰는게 더블악셀이라는 것을 인증을 했구만요.
오래 전부터 알고는 있었죠.. 알면서도 모른척 한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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