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튼네 사람들 (The Waltons)
아딸라의 첨언 -
국내엔 70년대 초에 월튼네 사람들로 방영되었고 이후에 다시 보통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재방송되기도 했습니다. 믿음직스럽고 책임감 있는 아버지와 인자한 어머니,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 부유하지 않아도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이러한 가족들의 사랑으로 잘 헤쳐 나가면서 살아가는 이야기지요. 당시 미국은 상당히 힘든 시기였는데 이런 드라마가 그들에게 따뜻한 힘을 주었다고 되어 있더군요. 다음은 검색에 의한 주인공들의 이름입니다.
주인공인 존과 올리비아 부부는 슬하에 5남 3녀의 자식을 두었습니다. 대가족 이 함께 사는 셈입니다. 가지고 삶을 헤 쳐가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진들과 영상 이어집니다.
아... 그리고 이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은 항상 동일했습니다. 이 집, 목조건물을 고정숏트로 잡은 그 위로 아버지의 목소리가 겹쳐졌죠.
얘들아 - 잘 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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