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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방/문화·애니

[수학] 350년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 - 페르마의 정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17세기 초 페르마라는 수학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수학책의

여백에 이런 문구를 남긴다

"나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다. 그러나 이 책의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 옮기지는 않겠다."(91쪽)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문제였지만

가우스를 비롯한 위대한 수학자들도 풀지못하고

350년 동안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문제

하지만 결국 1994년 영국의 수학자에 의해서

이문제가 해결되었다

어린시절 우연히 페르마의 정리를 접한 그는

수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7년이라는 세월동안 이것만을 연구한끝에 결국 증명해버리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 나중에 시간내서 찬찬히 보려고 퍼온 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