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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강동원·article

[강동원] 10월26일 개봉예정 영화 M의 공개스틸들 -

 

 

 

M관련 기사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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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감독의 신작 미스터리 멜로 'M'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8일 미국의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강동원 이연희 주연의 'M'이 오는 9월6일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제32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비전(Vision) 부문에 초청됐다. 비전 부문은 전세계의 비주류(non-mainstream) 영화를 주로 소개하는 섹션이다.

이명세 감독은 전작 '형사'로 지난 2005년 토론토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오는 10월 국내 개봉예정인 'M'은 강동원이 '형사'에 이어 또다시 이 감독과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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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film 2.0 에서 특집으로 나왔던 M  기사들 -

 

 

 

 

 

 

 

 

 

 

 

 

 

마지막 이 컷은 원래 민우의 헤어스타일로 잡혀 있던 컷. 나중에 감독의 요구대로 M 자 스타일로 헤어가 바뀌었다고.

 

 

 

 

 

 

 

 

다음은 스크린 잡지에서 나왔던 M 기사 사진들 -

 

 

 

 

 

 

 

 

 

그리고 다음은 movie week 와 cine에서 공개한 스틸 컷들인데 두 개가 많이 중복되는 것이 있어서 굳이 나누지 않고

올립니다.

 

 

 

 

 

 

 

 

 

 

 

 

 

 

 

 

 

 

 

 

 

 

 

 

 

 

 

 

 

아래는 8월달 다시 하반기 한국영화 특집으로 나온 필름 2.0의 사진입니다.

 

 

 

기사내용은 다음 -

 

이명세 영화의 결정판

 

[ M ]감독 : 이명세 / 출연 :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 제작 : (주)프로덕션 M / 개봉 : 10월 26일

 

이명세 영화의 결정판. [M]을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스타일리스트 이명세가 그리는 새로운 이미지가 '미스터리 멜로'라는 외피를 입었다. 'M'은 Memory, Misty, Mystery, Melo, Monster, dream(夢), 그리고 주인공 민우와 미미. 영화의 모든 것을 함축하는 이니셜이다.

 

천재 베스트셀러 소설가 한민우(강동원).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이라는 이력과 연예인에 버금가는 외모의 소유자인 그는 부유하고 매력적인 약혼녀 은혜(공효진)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그의 인생은 수면 위의 백조와 같다. 최근 집필하기 시작한 소설은 잘 풀리지 않고, 잦은 불면에 신경은 예민해져만 간다. 그리고,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기 시작한다. 어느 날 꿈을 꾸듯 이끌려 어느 골목기의 술집 루팡 바의 문을 두드리게 된 그는 그곳에서 보라색 옷을 입은 한 소녀를 만난다. 이름은 미미(이연희). 11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그를 쫓아온 시선이다. 이제 민우는 꿈과 현실, 현재와 과거의 경계에서 첫사랑의 기억을 헤매기 시작한다. 무섭도록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한창 후반작업 중인 [M]을 미리 훔쳐본 영화평론가 이상용은 이렇게 전한다. "[M]은 지독한 이명세표 영화다. 첫사랑의 기억을 좇는 소설과 주인공의 모습은 전작들과 상통하는 바가 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범죄자와 형사 차이의 추적을, [형사;Duelist]가 칼잡이와 여형사의 추적을 그렸다면, [M]은 망각과 기억 사이의 추격을 다룬 영화다. 여러 번 반복되는 장면들이 글자 위에 덧글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내면서, 스타일리시한 화면과 담배 연기의 흐릿함이 매력적인 인상을 풍긴다."

 

문학으로 치자면 '소설'보다 '시'에 가까워 보이는 [M]은 오래 잊고 지냈던 '첫사랑'을 불러낸다. "첫사랑의 설렘에 사로잡혀본 사람이라면 다시금 그 아릿한 기억을 되찾을 것"이라는 한마디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이명세 감독이 그리는 꿈결같은 첫사랑은 너무 아름다워 비현실적일 듯하다. [형사;Duelist]에 이어 이명세의 배우가 된 강동원, 뮤즈 이연희, 성숙한 여인 공효진과의 조우 또한 신비로운 선물이다.

 

 

 이건 무비위크같은데요..

 

 

 

 

 

 

 

 

 

 

 

 

 

 

 

 

앞서 보였던 스틸들의 확대 보정판들입니다.

 

 

 

 

 

 

 

필름 2.0의 캡쳐 보정판들.

 

 

 

 

 

 

 

 

 

 

촬영 셋트들의 모습이네요.

 

  

 

사건의 주요 현장인 루팡바의 모습.

 

 

 

 

루팡바에서 한잔~~ 중인 민우씨. 베스트셀러작가에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한민우 .(시놉시스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연예인~~)

 

 

 

루팡바의 간판 그림...

 

 

 

 이것이 영화 속 한 씬인지 아님 그냥 촬영장에서 찍어놓은 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벽면을 타고 내려오는 조명들에 얼굴빛이 따뜻해뵈는데

원래 이 음식점의 조명탓일 수도 있겠지만 영화 전체 조명의 계산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척이나 인공스런 설정과 인공스런 조명이 생뚱맞은 느낌마저 주는데

실제 영화 속에선 어떻게 담겨져 있을 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영화 전반에 계속 깔린다는 안개는 스토리의 모호함과도 관계가 있겠죠.

잡히지 않는 첫사랑. 안개꽃 한다발 . 민우가 흥얼거리는 정훈희의 안개 -

 

이명세 감독이 좋아하는 날리는 분진들과 날리는 눈발들, 을 이어 이제는 날리는 안개들인가요?

 

 

 

 

촬영장 모습들입니다.

한쪽 켠으로 숙이고 가는 이가 한민우 작가입니다.

 

 

달려가는 연희씨 - 카메라가 뒤쫓고 있군요.

 

 

지하 도로는 주인공의 내면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장소인가봐요.

정확한 X 자 화면구도, 조명 효과를 잘 먹어주는 사면 갇힌 벽면들 -

 

 

 

저 인공조명들이 실제 화면에서는 환한 야외조명으로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