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기사] 현빈, 어쩌다 30대 여성들을 빠순이로 만들었나 이문원의 문화비평 현빈 주연영화 ‘만추’가 호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개봉한 ‘만추’는 18일 오전까지 11만9599명을 동원, 실화 미스터리 스릴러 ‘아이들…’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비록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빼도 박도 못할 멜로영화 .. [드라마리뷰] 주원이는 정말 못말리는 이기주의자일까? 시크릿 가든 주원이는 정말로 자기 감정만 생각하는 유아적 사고의 인물일까? 감정을 받아들이는 라임의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의 문제만 해결해달라고 보채는 이해못할 남자일까? 사람들이 주원 역의 현빈에게 열광하는 건 단지 극중 주원이 판타지적인 재벌 2세이기 때문일까? 싸가지 없음에도 단지.. [드라마리뷰] 우린 로맨스가 그리웠나보다 ,시크릿 가든 # 대사가 빠르다 - 우연히 시크릿 가든을 보다가 놀랐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에 놀랐지만 그보다도 맨처음 놀란 것은 그 빠른 대사 였다. 속사포같이 쏘아대는 현빈의 대사들은 베바의 강마에를 떠올리게 했는데 빠른 대사임에도 한 마디 한 마디가 곰씹어 볼만큼 재치가 있었고 그의 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