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우빈] 꿈이 한결같이 주욱 한길, 모델 - 고 1 때 처음 글을 썼다고. 잘 생기면 모델이 되기 힘들다고 말했던 친구 - ㅋㅋ 이제 고 2가 된 김현중. 글이 아주 많이 올라 왔지만 몇 개만 가져 온 것이 아래 - 캠프에도 한 번 참가하고 모델학과 분들과 어느 정도 친분이 생긴 상태? 학과장도 편하게 말을 놓기 시작. 스스로 생각해도 글.. [드라마리뷰] 우린 로맨스가 그리웠나보다 ,시크릿 가든 # 대사가 빠르다 - 우연히 시크릿 가든을 보다가 놀랐다.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에 놀랐지만 그보다도 맨처음 놀란 것은 그 빠른 대사 였다. 속사포같이 쏘아대는 현빈의 대사들은 베바의 강마에를 떠올리게 했는데 빠른 대사임에도 한 마디 한 마디가 곰씹어 볼만큼 재치가 있었고 그의 캐.. [에세이]'9월이 끝날 때 날 깨워줘요'를 들으며 엘비라 마디건을 떠올리다 여름은 오고 - 또 지나가고...... 9월이 끝나면 날 깨워줘..... 비가 또 오고, 별에서 떨어지듯 - 벨은 울리고 .. 지난 봄이 시작되었듯...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이 끝나고 찬바람이 불자 전 이미 깨어났습니다. ^ ^ 세숫물과 공기의 차가움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해 주는 이 가을은 각성의 계절이니까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