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봤던 사진인데 왜 이걸 내가 올렸을까요?
아마도 위 사진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저장해놓고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위 사진을 찍은 게
맨 첨 사진이 찍힌 그 직후라서 -
근데 지후니 포함 다른 모델들도 그렇고 단독 워킹할 때랑 옷의 느낌이 달라보이는 것 같아요.
델마와 루이스에서 브래드팻 컨셉같군요 ;; 바람둥이 사기꾼 -
손이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온다면 키큰 나폴레옹이 될 뻔했는데 ~
광고 캡쳐분인데 우리 옵퐈, 너무 예쁜 척 해주시는 것 아닌지~ 하핫~ ^ ^
윤기흐르는 검은 피부 -
버러 와플 지면광고 -
이런 말하긴 좀 그렇긴 하지만, 솔직히 이 사진의 컨셉은 고독한 양아치같다.;;;;
그리스 에서의 존 트라볼타 헤어스탈 - 존 트라볼타는 뒷주머니에 도끼빗넣어다녔는데
웬지 연상작용으로 - 지후니 뒷 호주머니를 조사해보고 싶다 -
버렷~!
셤 점수 잘 안 나와서 집에 가는 발걸음이 무거운 가보다..
엄마한테 몇 대나 맞을까??? 아아.. 가기 싫고나..
주고도 욕먹다뉘...흠..
저 별무늬 찍힌 헬멧은
아무 이유도 없이
원더우먼이 생각난다.
돌아봐 , 지후나 -
일곱 바퀴를 ~
일상을 벗고 변신하게 될 거야 -
일곱 색깔 무지개빛 후광과 함께
가장 빛나고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 -
런어웨이를 섹시하게 걷는거야.
믹히씨가 살짝 풀어놓은 보물보자기 속 사진들 -
쌩 유 야~~~
'★ 주지훈 > 주지훈·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지훈] 레어일까? 43 - (0) | 2006.12.10 |
---|---|
[주지훈] 레어일까? 42 - (0) | 2006.11.10 |
[주지훈] 보그걸 11월호 클라이드 광고짤들 - (0) | 2006.10.18 |
[주지훈] 레어일까? 40 - (0) | 2006.10.10 |
[주지훈] 본 카탈로그 월 페이퍼 4장 - (0) | 2006.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