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마카오 레어짤인데 -
분명 어디선가 본 듯 한데 다들 레어라고 하시니
내가 전에 잘못 본건가 싶어서 레어라고 붙여 올립니다.
이 짤은 전에 올렸던 거죠.
이 날 찍은 다른 게 있어서 덧붙입니다.
바로 이거에요.
바로 앞면 하늘색 셔츠를 입고 누군가의 등에 붙어서 보고 있는 이 처자 -
등만 봐도 저 처자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와....주지훈이다.....민소매 입었다.....
위 아래 둘 다 진입었다고 뭐라 하던데 뭐 어때서?
멋지기만 하구만 - ^ ^;;
조아, 조아......
여기까지 몇 장들은 다 붙어 있게 편집된거에요 -
못 본 것들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자연스런 -
여자와 찍을 때는 항상 다정스럽게 찍는 지훈군 -
예전 오토바이짤이라면서 모아 올린 적이 있는데
거기 안 올라간 듯 해서 가져왔습니다.
캐러비안 해적이 생각나는군요.
왜 그럴까요?
콧수염이 없나 한번 확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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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라서 올리긴 했찌만 예전 유행지난 청바지가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군요 -
혹시 지훈군이 이 짤을 보고 마음에 안 든다고 내려달라고
요청한다면 당장~~~ 내립니다.
제~ 발~~
요청해줘~!!
마이크에 대한 동경이 있는건지
단지 포토디렉터의 아이디어일 뿐인지 -
지후니에게는 마이크소품의 짤이 제법 많네요.
지훈군에게서 가수들에게서 풍겨나오는 자유 영혼이 느껴지나봐요~!
멋지죠 -
명품 수트로 몸을 감싸던 아메리칸 싸이코도 생각나고 -
( 개성강했떤 캐릭터죠 - 자존감도 강하고 차갑고, 능력있고, 섹시한)
약간... 게이삘이 나기도 -
이건 아마도 Queer As Folk 에 나왔던 멋진 퀴어들의 이미지와
중첩되어져서 그런 것일거에요 -
거기 퀴어들은 거의 유행에 민감하고
최고급 수트로 몸을 감싸고 있죠.
시즌마다 알마니의 새로 나온 옷들을 수집하려 애쓰는 -
두개의 짤은 같은 날 찍은 거라고 사료 되어 집니다 -
(공내관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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