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데도 다들 뭘 구경하고 싶었었는지 꾸역꾸역~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랑이는 잠깐 화장실에 갔고 혼자 매표소에서 티켓을 산 뒤 하릴 없는 시간동안 휴대폰의 셧터를 눌러보았다.
산 지 얼마 안되는 핑크색 초콜렛폰인데 그런대로 잘 나온다.
색감을 변경시켰더니 비와도 제법 밝은 풍경이었는데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변했다.
'♣ 향기나는방 > 마음의 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 밤 12시의 핀란드 백야 - (0) | 2009.11.18 |
---|---|
[자연]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시골 풍경들 - (0) | 2009.11.06 |
[자연]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 - (0) | 2009.11.06 |
[자연] 무서운 지구의 모습들을 모아놓은 - (0) | 2009.10.30 |
[풍경] 베오그라드의 아름다운 풍광 - (0) | 2009.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