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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주지훈·Fan photo

[주지훈] 현대 미아 본 싸인회 2 -

 

 

인사하는 찰나?!

 

 

 

 

손꾸락 자태가 황태자다 -

 

 

 

 

이런 자리가 첨이라서 수줍군요 -

 

 

 

 

 

 

넥타이 풀린 건 컨셉인가봐요 -

 

 

 

남자는 키가 크고 봐야 -

 

여자를 돋보이게 해 주지요 -

 

 

 

 

안개같이 몽롱한 너는 모냐 - 몽환적인 ?

 

이건 소설 '아딸라'에 자주 나오는 말인데 -

 

몽환적인 - 혹은 '관능적인 '

 

몽환과 관능은 통한다고  문학분석이론 중에 적혀있다.

 

 

 

너무나도 정중한 90도 인사 - 진심을 담아서 하는,  제대로 하는 인사 -

 

 

 

 

 

저건 스튜어디스 자세인데? 시선을 낮추고 -  많이 겸손하신 -

 

치마 밑이 걱정되셔서 그런 것일 수도 - ;;

 

 

 

 

간만에 보는 싸인회에서의 웃지 않는 모습 -

 

싸한 이런 표정이 가끔 보이는 것에 나는 완소 -

 

 

 

 

금새 웃는 것이야?

 

 

애기보고 너무 좋아하는 듯 -

 

장가갈 때가 된 걸까?

 

 

 

 

 

이 여자분은 사진마다 쉿~ 하고 계시네  - ㅎㅎ~

 

 

 

 

 

 

당황할 때마다 혀를 내밀었다고 하네요 -

 

혀 내미는 버릇은 공적인 자리에서는 차츰 고쳐야겠어요~

 

 

 

한 싸인지에 '멋있는 아저씨' 라고 적힌 걸 즉석 '형'이라고 수정  

 

'멋있는 형' 이라고 코멘트 적어 주는 센스~

 

 

 

 

 

긴 기럭지 감상을 용이하게 해 주는 작은 짤 -

 

 

 

 

 

 

신기한 짤 - 벽이 찍은 짤이라고 -

 

 

 

 

매니저 옵빠가 돋보이는 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