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현재 맡고 있는 한국 광고들 연합 영상

https://youtu.be/0yNwoDeX0ZY

코오롱 스포츠

루헨스 정수기

페리오 펌핑 치약

하이트 맥주

동원참치

의류 탑텐

베스킨라빈스

KT통신사

쿠첸 밥솥

길을 다녀 보면 송중기 판넬이 많이 보인다

주점 앞에도 하이트 판넬이 서 있고

배스킨 라빈스의 외벽은 핑크빛 송중기로 도배되어 있다

탑텐은 건물 외벽부터 들어가서 온통 송중기 모습이다.

내가 보기에 송중기를 이용한 광고는 광고 자체의 의미도 있지만

송중기라는 현재 가장 잘 나가는 비싼 모델을 자사 모델로 쓴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가장 잘 나가고" "가장 비싼, 즉 고급의" 이미지를 그대로 브랜드로 가져오고 싶은 것.

이런 비싸고 잘 나가는 모델을 쓸만큼 우리 회사 잘 나가는 회사예요 - 그런 것.

이건 마치, 수익이 크지 않은 화장품 가게를 강남 대로변 그 비싼 땅에 가게를 내는 거랑 비슷한 거다.

보통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이런 가게들은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기 위한 거다.

백화점에 입점하는 걸 큰 의미로 삼는 많은 상품들이랑 같은 것이고.

은행들이 서울 가장 비싼 중심지에 빌딩을 세우는 것이랑 비슷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