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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JoongKi)/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스페셜 중 3편 메이킹과 비하인드



이거 마지막 화 섬에서의 모습같은데 언제 이렇게 눈물이 맺혀 있었던 건지?

다시 봐야겠네요












우르크 지진현장 헬기가 뜨던 명장면에 대한 송중기의 소회







야 진짜 어떡하지 이거? 할 정도로 설렜던 장면





몸조심해요 하고 또 그냥 가는데 미치는 거래요


송중기가 이야기의 설렘 포인트가 뭔지 정확히 아네요



어쩌면 방송하는 걸 보고 시청자 입장에 빙의해서 저런 걸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드라마가 끝난 지 꽤 되다 보니 저 이야기의 발화 관점은 주인공 입장이 아니고

객관적인 시청자 입장인 것도 같구요. 








아래 씬은 왜 여기 메이킹에 들어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 1시간째 어디서 저장한건지 찾아봤는데 찾을 수가 없;;;











무슨 장면인지는 몰라도 일단 둘 다 표정 귀여워서 올립니다.



아래는 김은숙 작가와 송중기의 인연





김은숙 작가가 전역 마중 나와 있다는 얘기에 몰카인가 하고 어리둥절해 하던 송중기


그러더니 대본 리딩 타임에 




왼쪽에 송중기 흐뭇하게 바라보는 작가


우리 중기한테 잘해주자라고 작가실에서 다짐하던 말이 새삼 떠오르죠









바람이 불어 여러번 NG 가 났던 유시진 대위 아기처럼 울던 씬


아래 캡쳐와 움짤 다시 있어요






이건 바닷가에서 아기보고 예뻐하던 송중기





아래는 유시진 대위가 생각보다 복잡한 인물이고 더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하는 송중기






아마 이건 송중기의 연기 메이킹 씬 중 레전드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닷가 씬인데 송중기의 업된 힙이 예뻐서 잠시 눈길을 -








하얀 티 입고 와인 키스씬 리허설 중







촬영 중 생일 축하 파티를 하는데

얼마나 열심히 목청껏 노래하는지 송중기 목에 핏대 선 것 좀 보시죠 ;

















고소 공포증이 있다고 하더니 네발 기어가기 시전중인 송중기






전역 3일 후 대본 리딩.


처음 만났는데 온 몸을 던져 분위기 띄우기 하고 있는 송중기


이 씬이 트럭키스신인지 , 키스신 대신 이걸 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갤에서는 유트리버라고 부르더군요


하고 난 뒤 얼굴이 빨개져서 이마를 감싸는 송중기 - 부끄러움을 뚫고 ㅋㅋㅋ










노을 키스를 건너 뛴 데 대해 서운해하던 태후 팬들에 대한 응답을 보여준 감독



            


슬쩍 끌어 당겨 키스하는데 어우 설레요 









아래는 레스토랑에서 열심히 멋진 언니에게서 시선을 거두려 애쓰는 유시진 촬영중 웃음보 터진 송중기









아래는 여자같이~~~ 컨셉의 촬영 비하인드





옆으로 다리모아 앉기 , 너무 디테일한 서상사 ㅋㅋㅋ








이건 뭐... 등이 가려우신가?








다 뽑아라, 다 뽑아










아래로 눈을 내려까는 유시진, 소년같은 유시진






보통 웃을 때 이렇게 귀여운 얼굴이 되는데 왜인지

드라마나 광고 등에선 이 웃음을 잘 안 보여주죠


아마도 드라마 속 캐릭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자제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우~~ 차


이거 움짤 하나 더 저장한 게 있는데 암만 찾아도 안 보여요

주변 사람들 같이 저장된 건데








무박 3일 술파티 시작하면서 


무박~!!!


3일~!!!!







화이팅 넘쳐요











겁나 뜬금없는 둘 키스신 


둘 다 입술이 포동하고 예쁘게 생겨서 키스신 느낌도 잘 사는 것 같습니다.





둘 덩치차이 아주 바람직






이 때 좀 위험했던 장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끝낸 뒤 장난스런 미소로 성공을 축하








씰룩씰룩 빙그레 -











와인키스 리허설


정복을 입었길래 망정이지 이렇게 얇은 셔츠차림이었다면 약간 지나치게 육적인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요정 유시진


내 마음의 별로 -





이것만 따로 뽑아 보면 굉장히 진지한 표정인데 사실 이건 아래 상황에서 눈에 힘준 유시진이죠
















정복을 입고 와인 키스 리허설 중




술 꼭 챙기라는 스텝들의 당부






이렇게 해서 완성된 와인키스






라면 먹는 씬 찍다가 NG













카메라 발견하고 급 온화


근데 아기새 민석 배우는 정말로 약간 쫄은 듯도 보이고 ㅋ






웃겨서 넘어가는 송중기





급기야 바닥을 구르고





나 언제까지 이러고 있냐





마이크 든 분도 웃겨서 주저앉아 얼굴을 감싸안고

카메라도 흔들리는 걸로 봐서 웃느라 카메라를 흔든 모양





이응복 감독 고개 각도  따라 본인도 같이 갸웃





이렇게 와인을 옆에 놓은 뒤





와인없이 그냥 나가는 혜교에게 당부

술은 꼭 챙겨






트럭 키스 리허설 중




키스신 찍는 거 엄마한테 물어봐야 해 - ㅋㅋㅋㅋ

안 물어봤어? 몇 번을 했는데







                      



유시진이라는 남자 














대본대로만 흘러가면 되겠구나 가볍게 생각했는데 유시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광모연 대사 버퍼링 걸리자 유시진 썩소



썩소와 함께 본인이 대신 사과



아 짜증나네 라고 런닝맨 당시처럼 대놓고 구박



광수 보호자로서 먼저 나서서 까며 보호하기 ㅋ

앞에 회색 셔츠는 이응복 감독




저 새끼 




손 흔들면서 나풀거리는 경례





유트리버 원 모어 타임


















앞에 들고 있는 게 꽃같이 보이지만 소세지를 하나 주고 있네요


혜교는 왜 저렇게 즐거워하는지 -

소세지가 즐거울 리는 없고 중기가 뭔가 재미있는 유모어를 같이 선사한 게 아닐까? ㅋ





이건 팬의 합짤이죠


입술에 꽃을 문 시진






아기네 아기


물고기가 아기 용어? ㅋㅋㅋㅋ









팔꿈치로 막아서는 유시진


저 극장에서 웃음보터지는 중기는 참 사람 좋아 보입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훈훈한 가위 바위 보


AOA 는 탈락, 서대영의 씨스타 당첨


그래서 씨스타 대사칠 때 중기가 묘한 웃음을 짓나 봅니다

























이 때 웃은 걸 보고 스틸에서 배 위에 누워 웃던 게 찍힌 이유를 알게 됐죠




그럼 여길 혼자 와요? 이 미모에?


야 탄띠 줘봐 


ㅋㅋ





죽었네 





코트 주기 싫은데





물고기

아기 아기 하네





텐트씬

















이 스틸컷 탄생 배경








아마도 이 때 다음의 컷이 나온 모양










중기는 웃는 게 너무 예쁨





















땀으로 흠뻑 젖은 셔츠 등판
















고백할까요, 사과할까요에서 촬영장 풍경















그다지 재미없는 아저씨 농담에 혼자 껄껄껄~~







































진짜 좀 쫄은 티가 나는 중기



촬영 장면에서도 확실히 쫀 연기 제대로 하는 중기









훈훈한 두 배우














위에 심장 박동기 댄 움짤 찾았습니다.


새벽반용만 따로 모아 봅니다




















아래는 또 메이킹 스페셜이랑 그 이전에 공개되었던 메이킹에서 나온 움짤들 추가로 덧붙입니다






         


     


               


     


     


              




      


      

                                               뭐 이렇게 수줍수줍 소년인지



 








그럼 살려요 씬에서 집중해서 리허설 중인 중기 






모든 자료들은 송중기갤과 태후갤로부터 인데


정말 방대한 자료들 저장하는 것도 오랜 시간 걸렸는데

정리하는 것도 한참이고 다시 업로드 시키는 것도 한참, 그리고 코멘트 붙이고 순서정리하는 것도

대단한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군요.


지금 하드에 있는 것들 100분의 1도 안 올려진 것 같은데 부디 무한한 인내와 성실을 제게 내려 주시길 -

포기하지 않도록 -


보니까 블로그 올린 것 블로그가 없어지지 않는 한 오래 가지만

제 하드에 있는 건 그냥 사라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