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4화 송중기(유시진) 캡쳐와 움짤

사악한 느낌의 눈빛, 유시진

송중기 인터뷰에 보면 독한 눈빛이 잘 나오는 데 대해

송중기 본인 대답, 본인 안에 그런 부분이 실제 있기 때문일거라고 대답했죠

강선생님 쫑알거리는 데 따뜻한 눈빛으로 얘기들어 주는 유시진

따뜻, 따뜻한 유시진

환자복 입고 있음에도 샤프함을 잃지 않는 유시진

내려다 보는 눈빛이 쨍한 유시진

그런데 같이 영화 볼래요? 하고 나면 진짜 딱 영화만 보는 참 모범적인?

라면 먹자 하면 진짜 라면만 먹고 -

음.. 모범적인 -

조준 중인 유시진

손가락에도 엣쥐가 있죠.

ㅈ

본네트 위를 미끄러져 나가는 이 액션은 멋졌죠

이거 찍다가 사고났다고 해서 좀 졸이긴 했어요

피흘리며 가물가물 유시진

\

이 씬도 멋졌습니다

근육질의 사수가 아니라 스마트한 느낌의 사수

내려 까는 시선이 섹시하신 유시진 대위님 

특급 사수

각 잡고 혼나는 중인 유시진

언제나 이렇죠

혼날 때는 예를 갖춰 듣죠

아픈 척 하는 모습도 엣쥐있게 ㅋ

이건 웬지 늑대소년의 연장판같아요

오래 오래 살다가 다른 주인을 만난 늑대 소년이죠

같이 영화도 보고 많이 문명 생활에 익숙해진 늑대 소년 철수죠

그래서 아마 총을 맞고도 금방 살아난 건지도 모릅니다

아.... ㅋㅋㅋㅋ

허세 유시진도 너무 귀엽 -

다친 후 찍은 거라서 그런지 얼굴살도 너무 많이 빠졌고 안스러운 마스크의 송중기이긴 한데

소년의 얼굴이긴 하네요

다리를 달달 떠는 것이 눈에 띕니다.

조준 중인 속눈썹

대비되는 개구쟁이 유대위님

말 잘 듣고 착한 늑대소년 유시진 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