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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JoongKi)/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홍콩 기자회견하는 송중기 & 송혜교






















아래는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좀 얼떨떨해 하는 송중기


일명 방송 초보 송중기 




유대위님 카메라 거기 아니에요


아...





대위님 불렀어요 빨리나와요




아...





어색 어색(동공지진)





강쌤 도와줘요... 




제발....






대위님 퇴장하셔야돼요



아....





신기하네....



대위님 가만히 있어요





네.....





일로 와요...





일로 오라니깐요...




앞으로 가시죠...




모연쌤 : (하........)






아래는 송혜교가 송중기 칭찬하자 

송중기가 감사의 주먹 파이브 하는 장면


모두 두 번의 파이브




아래 두번째는 송혜교가 주먹을 내려 꽂기까지 ㅋ









옆 분의 브이를 보고 그대로 하는 송중기





프로모션 인터뷰 내용은 더보기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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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분 홍콩오셔서 미디어랑 팬분들만나셨는데 팬분께 인사말 좀?


교 : 이렇게 좋은 드라마로 홍콩에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기분좋고 특히나 송.중.기씨와 함께 인사같이 드리게 되어서 너무나 즐겁습니다.

기 :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오늘 저도 역시 혜.교씨랑 저희 드라마프로모션으로 홍콩에오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고 기쁘고 잘부탁드립니다.


Q 태.양의 후.예가 그리스에서 촬영을 하셨던걸로 아는데 아름다운 곳에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라던가 기억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기 : 혜.교씨랑 저랑 비슷할 것 같은데 그리스촬영지,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바지오라는 해변이있었어요.

그곳이 바다색깔이너무나 이뻐서 저희둘이보트를 타는 씬도 있었고 했지만 여러 가지 장면들이 저희도 찍으면서 너무나 재밌었고요 드라마에서 보시는 그장면 그대로 그느낌을 아마 저희도 똑같이 느꼈을 것 같습니다.



Q 송.중.기씨에게 여쭤보고싶어요 군대에서 전역직후의 복귀작이신데 그래서 혹시 연기하는데 군생활이도움이 되셨을까요?

기 : 네.. 뭐라고 해야 될까요.. 아무래도 역할이 군인이다보니까 또제가 전역한지 얼마안돼서 아무래도 그 여러 가지 전체적인 느낌들이 많이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저는 여러 가지 군인들의 행동이 확실히 편했고 왜냐하면 저도 군에 있을 때 똑같이 행동을 했기 때문에 그런 거는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Q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그리스에서 로케하시면서 자외선이 장난아니었는데 어떻게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시는지 비결을 개인적으로 여쭤보고싶어요.

교 ; 일단은 메이크업을 아티스트분께서 이쁘게 해 주셨고 많은 여성분들처럼 열심히 피부과도 다니고 케어도 받고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Q 두분께 여쭤보고싶은데요. 사실 이드라마가 아시아에서 굉장히 열풍이고 두분이 주인공으로서 이 드라마를 볼 때 봐줬으면 하는 매력적인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기 : 아무래도 저는 저희 드라마를 정말여러 가지 많은 장면들이 장르들이 많이 섞여있지만.. 맣죠.. 액션도 있고 또지진상황도 재난상황도 위기상황도 여러 가지 정말 많은데 그래도 저희는 멜로드라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혜.교씨와 저 진.구씨김지.원씨 여러 커플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커플들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에 집중해 주셨으면 하는 저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팬분들촬영

제작진? 촬영

착석



Q 태.양의 후.예가 알려진대로 사전제작한 드라마로 알려졌는데 평소에 다른 드라마작품을 하실 때 랑 이번에 사전제작한 드라마를 찍었을 때 랑어떤 것들이 달랐는지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 : 네. 말씀하신대로 저희한국드라마가 보통사전제작이 많이 없었는데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희가 조금뭐라고 할까요. 의미있는 작업을 한 것 같긴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만족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전보다는 조금더여유로운 환경에서 조금더 고민도 많이 할 시간도 있으면서 그렇게 작업을 하다보니까 결과적으로도 상대적으로 좀더좋은 결과물이나오지 않나 개인적으로 만족을 하는 편입니다.



Q 두 분 이번 에 처음으로 같이 작업을 하신건데요 가장 기억에남는 에피소드는?

교 : 일단은 저희드라마를 나중에 보시면 아실텐테요. 또 보신분들도 있을 테고요. 정말 진지한 사랑얘기도 있지만 또 중간중간에 워낙에 캐릭터들이 마냥무거운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코믹적인 씬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중.기씨나 저나 웃음이 많은 편이어서 가끔가다가 이제 많이 웃어서 엔지가 난적이 좀 많았었는데 그럴 때 마다스탭분들께 많이 죄송했던 기억이 있어요.



Q 두분처음으로 같이 작업을 하셨는데 그전에 가지고 있었던 두분의 인상과 그작품하시고 나서 인상들이나 느낌들을 소개해 주세요.

기 : 저는 개인적으로 혜.교씨를 알기전에 같이 작품을 하기 전에 알았던 가졌던 느낌과 하면서 또 제가 안 이후에 가진 느낌들이랑은 별로차이점이 없고요. 예상했던 대로 워낙 저보다 경험도 많이 하셨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여유도 있으셨고 일단은 상대배우뿐만아니고 전스탭들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 전많이 놀랬고요. 많이 배운 부분이고 그런 걸 제가 또같이 작업하기 전에도 조금생각을 했던 부분이라서 예상했던 부분이라서 그렇게 큰차이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교 : 어..저도 중.기씨랑비슷한 것 같아요.작품하기 전에 바라봤던중기씨의 모습과 이번 작품에서 현장에서 본중.기씨의 모습이크게 다르지 않았고요. 워낙에 많은 분들이 건전한 청년 멋진수식어는 다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약간은 좀다른 면이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제가 생각했던 그대로의 모습이었고 좀 현장에서 일하는 스타일이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중기씨도 또한 모든 스텝분들이 좋아할 정도로 스텝들막내까지 하나하나 챙겨가지고 대하는 모습이 정말 요즘 다른 배우들한테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어서 더보기좋았던 것 같아요.



주먹인사ㅋㅋㅋ



Q 혜.교씨 같은 경우는 지금 약3년정도를 드라마를 쉬셨던걸로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 3년동안 쉬시면 이번 작품에 임하셨을 때 뭔가 이미지상으로나 연기적으로 다른 변화같은 게 있었을까요?

교 : 3년동안 제가 쉬는 동안에 태평륜이란 작품을 했고 나는 여왕이다라는 작품을 중국에서 했었는데 그때현장에서 지내왔던그런 느낌들이 계속 촬영장에있다 보니까 이번 현장에서 첫 촬영했을 때 그렇게 현장이 낯설었다는 생각은 갖지는 않았었고요 그런데 연기는 매 작품들어 갈 때 마다 매번할 때 마다 어려운것 같고 새로운 캐릭터를 정말 다 완성하기 까지는 해도 해도 어려운게 연기인것 같아요. 지금도 또다른 작품에 들어 가면 또어려울 것같고 쉬운적이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Q 송.중.기씨는 주로 드라마에서 군복을 입으셨는데요. 지난 주의 방송분에서는 검은색복장을 입고 강선생을 구조하셨어요. 팬들은 군복보다는 캐주얼차림을 더선호하는 것 같아요. 송.중.기씨는 어떤 모습을 더선호하세요?

기 : 물론 이제 많은 배우분들이 멋있게 보이지 싶고 이런게 당연히 배우본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네. 말씀해 주신대로 수트복장이나 캐주얼한 복장이 더멋있을 수도 있다고 저도 생각은 하지만 저희드라마에서는 아무래도 제가 군인캐릭터고 유.시.진이라는 인물은 군복을 입었을 때 더 빛난다고 생각을 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드라마에서는 군복입었을 때 훨씬더연기하기도 편했고요. 뭔가 마음가짐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편했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군복을 더선호했습니다.




Q 두분다 송.중.기씨는 군복을 입었을 때 송.혜.교씨는 의사가운을 입었을 때의 어울림이 몇점 정도 되는지 스스로에게 점수를 매긴다면?

기 : 스스로에게... 저는 어..뭐라 그럴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군복을 전역한지 얼마안돼서 너무편했어요. 정말제옷 같았고 그래서 그래서 저는 한 90점주고 싶고요 혜.교씨옷도 제가 ...? 뭐라고 할까요 피어리안?쩐느피오리양? (예쁘다는 뜻이래.)

교 : 어.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의사역할을 맡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 촬영할 때는 많이 낯설었는데 촬영이끝날 때쯤에는 좀자주입다보니까 익숙해 져서 끝난기점으로 얘기했을 때에는 한70% 정도 인것 같고요. 중.기씨는 중.기씨가 말씀하신것처럼 전역하고 바로 이드라마를 촬영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거의 100% 어울 리시는 것 같아요.



주먹인샄ㅋㅋㅋ



Q 이 드라마가 굉장히 아시아에서 열풍이잖아요. 두분은 상상은 하셨는지 그리고 두분의 느낌은 어떠신지?

기 : 정말로 어..이정도는 생각을 못했고요. 예전에도 제가 한국에서도 이런 말씀을 드린적 있지만 저는 제작품이고 저희드라마의 대본을 봤을 때 너무나 재미있다. 정말많은 분들께서 공감을 하실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은 있었는데 정말이렇게 까지 많이사랑해 주실줄은 몰랐고요. 이번에 홍콩을 처음 오게 되었는데 드라마로인해서 처음 왔는데 더피부로 느끼는 것같고요. 정말이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세



Q 홍콩팬분들께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말씀해 주신다면?

교 : 정말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거의 드라마끝나고 나서 집에만 있다 보니까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홍콩에 .....................끝






이상 모든 짤과 인터뷰 내용 출처 : 태후 갤러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