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정환.
이게 그 뜻이었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았던 정환.
그래, 해 냈어 -
야 -
좋다는 뜻이야 -
귀여워 죽겠다는 뜻
그 밤의 기억은 정환이에게만 남았나보다...
이건 광고 사진인데 - ;
무심해 보이는 것 같아도 주변 사람들 기분을 잘 살피는 정환이
누나아 -
나, 소개팅 할까?
나, 소개팅 하냐구 -
하지마.
소개팅, 하지마.
원래 이렇게 남녀 유별하던 사이 아니었는데 -
어딜 만지는 거야?
이런 사이였는데 -
덕선이 나가는 현관에 불켜주는 정환이 -
수저놓기 싫은 정환이 -
막내 동생이 필요해요
정환이의 매력 포인트는 청결감.
피부가 깨끗하고 -
손가락이랑 손목에서 보여지는 깔끔함.
비누냄새 날 것 같다.
그래서 반팔을 입거나 소매를 좀 걷는 게 나아 보인다.
하얀 손목에 걸쳐진 짙은 가죽 밴드 시계가 잘 어울린다.
정환이 방
덕선이 집에 불 꺼진 후에야 정환이 방에도 불이 꺼져.
이 날 고민이 시작되었고.
그래서 결국...ㅜㅠ
소년의 고민.
그래, 결심했어.
선우한테 덕선이 차인, 첫 눈 오던 날
잠깐만요 -
좀 잡지 -
눈은 속일 수 없다고 그랬지. 사랑하는 마음을.
그날의 중요한 일은 덕선이가 싸운 일.
꼬꼬마 적부터 내 신경은 온통 너에게로만.
샙초롬한 정환이 표정이 예뻐서 -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마음껏 덕선이를 볼 수 있는 자리.
텅빈 마음 -
각자 텅빈 마음으로 함께 하는 밤
그 소년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
어딘가에서 행복하길 -
누구 혼삿길 막을 일 있나?
뒤에서 쓰담쓰담하는 정환이 손.
류준열, 촬영 중 웨이보에 한 컷
출처 : 응팔갤, 베티 드방
정환 모음 2 는 여기에 - http://blog.daum.net/atala86/1375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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