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18화 페리박과 요나 .gif

가만보면 페리 박 아저씨가 사태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기는 하는 듯.

머리에 먹물 든 것들은 정분도 어렵게 나눈다고.

ㅎㅎㅎㅎ

                 

    

    

요로코롬 훌륭하싱께로 따님이 잘 커부렀어~ 

 그.. 아그를 겪어봉께롱 그러드마이~ 그 춤은 좀 거시기한데~ 그냐 안그냐 니, 엉? 니 춤 못추자네~ 

 캬~ 근데 마음씨가 으엄~청나게 참~말로 예술이여 으이? 사람을 위할 줄 알지. 으이? 

기운 좋지, 의리 좋지, 으아~따 나가 마음이 을~메나 놓이는지 모르겄어. 으이?

 (오대오 : 페리 너 수상하다.. 너 우리 리진이랑 남몰래 사귀는..건 아니지..?)

 으아~따 형님, 뭔 말을 또 고렇게하요 또 으이? 아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으이?

마음이 놓이다니 - 도현이에게 리진이같은 좋은 여자가 짝으로 생겨서 마음이 놓인다는 페리 박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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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이게 무슨 뜻이겠어요?

나, 지금 오빠한테 간다고 -

리온이 볼 땐 샬랄라, 리진이 쪽은 째려 보기

이불 찾는 요나 

이빨 보이지 마, 기집애야 

아니, 내가 무슨 개야? 어디 연행해가?

이게 웬일, 뭔일?

헐.. 이게 뭔 시추에이션?

더러워서 안 자 -

유연한 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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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각목설

요나 8시 10분

요나 출동

요나 이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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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요나인 척 하는 발연기 도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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