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난 신세기 쪽이 -
신세기는 매력덩어리 -
도현이 멋지게 나올 땐 음, 역시 남자는 자상한 맛이 - 이랬는데
어제 17화에서 끄트머리 잠깐 나온 신세기에 다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그래, 역시 남자 매력은 신세기가 짱이야 -
허세쩌는 똘아이인 줄 알았는데 모성애 북돋우는, 사랑밖에 모르는 사랑꾼.
캬 ~~~ 로맨스물 남자로서 완벽한 캐릭터 -
앞 부분 신세기 자료가 없는 것을 급깨달아 뒤늦게 뒤적거려 여기 수록합니 -
장재인 - 환청(feat.나쑈) [킬미힐미OST]
먼저 2화 - E02.150108
여긴 도현이랑 페리박이 잠깐 찬조 출연을 -
# 차도현
# 페리박
5화 빨간 코트의 신세기
매너돋는 신세기
이게 5화였습니다. 5화 움짤들 다시
이 화에서 신세기 매력 정말 엄청났었는데요. ㅎㅎ
지금 다시 보니까 리진을 소중하게 다루던 마음이랑
이유가 느껴져 조금 다른 느낌이 다르게 다가 오네요.
커피를 꺼내면서도 절대 눈 마주치는 것을 놓지 않는 신세기
한 순간도 널 눈에서 놓치기 싫어 - 뭐, 이런 뜻?
눈만 빼꼼히 내 놓으니까 눈빛이 더 슬퍼보이네요. 사연많은 눈빛으로 보입니다.
# 까마귀 오리진 흉내내는 신세기
이건 예고편 영상에선 나왔는데 본방에서도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거 말고 본방에서 안 나왔던 게 신세기가 포도주 잔 야리면서 마시는 씬.
이거요 -
예고에는 나왔었는데 본방에선 없었던 씬.
# 차도현의 껍데기가 마음에 안 드는 신세기
차도현, 이 새끼, 촌빨로 명예를 지켜 온 놈.
패션 피플 신세기로선 용납못할 촌빨 - ㅋㅋ
사랑하는 여자에게 같이 도망치자고 와서 손 내미는 그 때조차도 아이라인을 포기 못하던
우리의 신세기에게 저런 루즈한 패션이란 용납못할 일.
거울 앞에서 분노하던 신세기도 다시
자존심에 상처입고 눈물조차 마음껏 흘리지 못하던 표범 한 마리, 신세기도 다시 -
어제 화의 신세기, 상반신 캡쳐 좀 찾아 보고 오겠습니다 -
아, 그리고 위의 모든 캡쳐, 움짤들은 베티 드방에서 검색, 수집한 뒤 이 쪽 계정으로 다시 업로드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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