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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WooBin)/김우빈 TV

[김우빈] 태국의 수퍼스타 타타양이 김우빈에게 전하는 인삿말 .swf






정말로 김우빈이 이 메세지를 보기 바랬던 듯이 어색한 한글 번역으로 자막도 나오고 있습니다. ^ ^

"전애준다"  - 전해준다를 이렇게 적은 것 - 






이 분은 데뷔한 지 20년되는 중견급 스타이고 - 나이도 젊은데 아마 아역부터 시작한 게 아닐까 싶다 - 
김우빈이 나오는 프로에서 김우빈이 나올 때마다 일시정지를 눌러놓고 감상하신단다. '오빠' 라고 소리도 지르면서 -

그리고, 김우빈에게 전하는 말로 - 김우빈은 재능이 있고 또 착하므로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면 성공하리라고 
굳게 믿는단다. 여기서 한 가지~!!! 김우빈이 착하다고 얘기하다니 - 작품 외적인 면으로도 김우빈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많음에 분명하다. 착하니까 성공하리라고 -

이런 타타양의 간절한 바램을 이뤄 주고 싶은 마음에다가 이 프로그램의 파워를 인지시키고 싶은 마음인지
김우빈이 이 영상을 분명히 볼 것이라며 타타양을 안심시키는 진행자.

이 영상을 전달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겠다. 어떤 식으로? 

어쩌면 이 영상에 한글 자막을 붙이고 큰 팬 사이트인 김우빈 갤러리에 이 영상을 링크한 것이
저 진행자의 계획된 일들 중 하나였을 수도 있겠다. - ㅋ

이 방송 이름은 네이크드 앤 더 시티 라고 합니다. 우빈씨 - 연락을 하든 안 하든 그건 그대 마음이에요 -

그렇더라도 - 태국 갈 일이 있으면 한번쯤 연락해보는 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왜냐면 - 난 비즈니스 쪽으로 머리를 잘 굴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


이렇게 공개적으로 메세지를 보낸 - 경력 20년의 여배우와 만남을 가졌다 - 라는 것은 제법 큰 기사거리거든요.

그냥 태국을 방문했다 - 는 다소 심심하고 뽀인트가 될 만한 부분이 적지만 현지 연예인과 접점이 생기면
사람들은 아주 흥미로워하고 또 외국 배우인 김우빈에게 확 몰입도를 높여서 관심을 가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