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상속자들 속 영도 대형 스틸들

http://www.inner-circle.co.kr/252623/2931879/drama/sbs-(2013)-1

여기 있는 것들입니다.

모든 사진들은 다 클릭하면 조금 더 커집니다.

아빠의 부정을 보던 순간의 영도.

상처받은 어린 숫컷.

다시 보니 그립네요, 영도 -

눈빛이 참 범상치가 않아요.

뭔가 털어 놓을 수 없는 깊은 말들을 숨기고 있는 눈빛이죠?

멀리 탄과 은상의 만남을 보는 영도.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가 되는 거야.

은상을 기다리는 강아지같은 영도.

이 때 영도는 보다보면 기빨릴 정도로 에너지가 엄청났었죠.

근데 위 사진이랑 아래 거랑 눈빛을 보면 날카로운 데도 조금은 다릅니다.

위는 어떤 자기 연민이라든가 하는 감정이 깔린 단호한 눈빛이라 할 때

아래는 그야말로 감정이 거둬진 그냥 차가운 눈빛이에요.

뭐, 이런 놈이 다 있었는지 -

초반 영도는 정말 대단했었어요.

무서웡 - ㅎㅎ

고집으로 똘똘 뭉친 사고뭉치, 영도.

옆모습에서 눈빛이 반쪽만 나왔는데도 -

내뿜는 기운이 느껴졌어요.

가죽 점퍼가 참 잘 어울립니다.

하긴 반항의 상징 영도에게 가죽 점퍼가 안 어울리면

누구한테 대체 어울린단 말입니까?

못되 쳐 먹은 영도.

트집잡을 꼬투리 발라 내고 있는 

소리는 안 들려도 표정으로 읽힙니다.

오홍~~~ 거기~~~ 은상~~~

다크 포스의 윗 눈빛과 정반대인 아래 해맑은 영도 -

맹한 모습의 두 청년, 웃겨요.

매력적인 영도 - 보고 싶습니다.

과연 - 우빈군은 저것보다 더 매력적인 모습을 다시 보여 줄 것인가?

설마 저게 최상의 것은 아니겠죠? ㅎㅎ

저 스피릿이 설마 어디 가겠습니까?

다 우빈군 안에 들어 앉아 있는 우빈군의 것인데요.

다른 소스의 대형 영도 스틸 - http://blog.daum.net/atala86/13753573

또 다른 대형 영도 스틸, 대량 - http://blog.naver.com/nakiestyle/7018272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