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에디터가 반한 그의 매력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최영도 때문에 온 세상이 시끌벅적 했을 때 에디터는 남들이 

공감해주지 않는 영드(영국 드라마)에 빠져있었다. 김우빈과 화보 촬영을 한다는 

소식에도 솔직히 무덤덤했다. 촬영장에서 만난 김우빈은 말도 안되게 멋졌다. 

빠져들 듯 농염한 눈빛을 짓다가 카메라가 꺼지고 나면 순진한 청년처럼 웃어댔다.

 목소리는 깊은 울림이, 웃음에는 진심이 담겨있었다. 나도 모르게 솟아오른 

팬심을 빌려 한마디 외쳤다. “사인 좀 해주세요.” 하트까지 새겨 넣은 

그의 친필 사인을 대대손손 물려줄 생각이다.

나는 저럴 때 잡지 에디터라는 직업이 조금 부럽다.

원문 가기 클릭 - 이.종.석 담당 에디터의 얘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