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엄마 팬께서 아이에게 공룡옷을 입혀서
데리고 오셨다고 -
한 손으로 애를 안고는 사인을 슥슥 하는데 -
손으로 애 목 부분을 딱 받치고 안는 걸 보니
애 안아 본 경험이 있는 듯 하다.
귀엽다고 한번 안고 다시 돌려 드릴 수도 있는데
보면 우빈군은 참 적극적인 성격이다.
마음이 있으면 그 마음 그대로 확~~ 다 들이부어서
표현을 하는 스타일인 듯.
웃는 입도 한번 봐 보시라. 얼마나 크게 웃는지.
입 큰 사람이 적극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니까 -
참고로 나는 입에 주먹도 들어간다. ;
눈 마주치기 시도 중.
우쭈쭈쭈 -
착하고 예뻐뵈네.
오른쪽 사진, 포켓에 뭘 넣는 건 표정이 꽤 시크해 보이고.
집어 넣는 건 돈봉투? ㅋ
그래서 거래는 쉬크하게?
예전과 얼굴 느낌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눈 부릅뜨고 있으니 그대로.
웃음기 거두면 찬 바람 불고 무서울 것도 같은 얼굴.
오우, 날씬한 허리 -
이상, 모두 프리뷰였습니다.
더 보이더라도 추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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